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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위암을 극복한 의사의 밥상. 김시홍 의사의 건강관리법. 김시효 엄지 닥터의 면역력 키운 방법.

by 로토루아8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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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으로 위 3분의 2 절제한 사연은? 

2018년 1월 위암을 진단받았고, 위암수술을 했고 5년 이상 경과해 지금은 위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위암 수술 부위도 이상이 없고 전이, 재발없이 건강 유지중이라고 해요.

림프샘까지 암세포 전이 위암 2기로 진단, 전조 증상이 없어 한번도 암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해요.하지만 위암 진단 4개월 전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고, 스트레스 때문이라 생각하며 차일피일 검진을 미뤘다고 해요. 4개월 뒤에야 위암인지 알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 매일 큰 크기 라테 두 잔씩 섭취하고 스트레스를 핑계로 흡연, 음주를 했는데 위암 수술 후 환골탈태를 했다고 해요.

 

김시효 엄지 닥터의 면역력 키운 방법.

과거엔 운동읗자이 낳고 종일 좌식 생활을 했다고 해요. 위암 진단 후 건강을 돌보기로 결심했는데  점점 활동량을 늘리다 보니 이제는 매일 아침 4KM 산책을 한다고 해요.

걷는 동안 근육이 움직이며 혈액 순환도 되고 아침 산책 하나만으로 면역력이 좋아져요.

 

 

돌아와서는 아내가 타 준 매실차를 마시는데, 

 

 

 25분마다 움직이기 위해 앉을 때 타이머를 설정한다고 해요. 30분마다 우리 몸의 기가 한 바퀴 돌거든요. 25분마다 활동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몸을 움직이며 자연스레 체온이 올라가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활동량 늘리는 비법.

 

 

25분 타이머 습관.

컴퓨터나 텔레비전 보느라 한 번 앉으면 몇 시간 꿈쩍하지 않는 엉덩이, 한 번에 10km 씩 뛰고 좌식 생활을 하는 것보다 평소 자주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사망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에요.

 

좌식 생활과 암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하루 13시간 이상 좌식 생활 시 암 사망 위험이 82%로 증가한다고 해요.

 

3. 김시효 엄지 닥터의 버섯강된장!!

핵심 재료는 표고버섯입니다.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천연 항암제입니다. 

 

저염 버섯 강된장 만드는 법.

 

 

감자,양파, 호박 등 각종 채소를 한입 크기로 썬다.

 

 

표고버섯 한 개도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다진 마늘, 고춧가루 한 큰술, 들기름 두 큰술을 넣어주세요.

 

저염 버섯 강된장이 면역력에 좋은 이유는  면역력을 높이는 전통 발효 식품이 된장이죠. 거기에 호박, 감자, 양파, 버섯등 각종 채소를 듬뿍 넣어 채소 속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흡수 억제에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고 장 건강을 지키며 면역력이 강화됩니다. 

버섯 속 풍부한 베타글루칸은 천연 면역 증강제 역할을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전문의약품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환자에게 처방할 정도로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위해 주로 섭취하는 나물과 채소는?

각종 제철 산나물을 건조하여 1년 내내 섭취한다고 해요. 채소 역시 제철에 맞춰 섭취한다고 합니다. 동네 주민들이 판매하는 시골 장의  채소들. 나물과 채소는 유기농으로 먹으려고 노력한다고 해요. 매끼 밥 한 공기 정도의 나물을 섭취한다고 해요.

버섯과 나물등은 햇볕에 말리는 과정에서 비타민D가 상승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통곡물은 귀리1 : 현미 찹쌀 1의 비율로 한 컵을 섞어서 통곡물로만 밥을 먹는다고 합니다. 

잡곡 비율이 절반 이상 차지하도록, 2~3가지이상 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쌈 채소 세장을 겹친 뒤 통곡물밥 반 숟갈,, 나물 반찬을 올린다.  버섯 강된장까지 추가해 주세요. 통곡물밥은 끼니당 4숟갈만 섭취한다고 해요.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이유는 반찬의 염분을 희석해 주고 식이섬유가 들어가야 장내 미생물이 건강하게 자라요. 장 건강을 지켜야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매끼니 충분히 나물과 채소를 섭취.

 

매 끼니 건강하게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면역 밥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섬유입니다. 천천히 소화되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면역 밥상의 일등 공신입니다. 

 

 

하루 50g 이상 과다 섭취 시 미네랄 흡수를 방해해 빈혈등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한식 밥상 2끼 기준으로 나물 반찬 3가지가 적당합니다. 브로콜리, 양배추등 십자화과 채소 섭취도 면역력에 좋습니다. 

 

 

출처: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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