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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암세포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법.

by 로토루아8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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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 암을 정복하는 법.

 

 

암세포 , 정상 세포로 되돌리는 법.

채식 신드롬을 일으킨 이상구 박사의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되돌릴 수 있다.

 

 

2010년 타임지 표지의 현대 의학계의 놀라운 발견. 깊은 깨달음을 얻은 이상구 박사.

1967년 의과대학 졸업 당시 의사가 되고보니 맥이 좀 빠졌다고, 환자의 병을 확실히 고쳐주는 의사가 되고 싶었는데 병을 완벽히 치료하는 방법이 없었다고해요. 근본적인 해결이 아닌 증상 치료만 가능했던 시절.

 

 

과거 의학계는 유전자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현대 의학계는 유전자가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 유전자는 변할 수 있다!! 신생 학문의 등장, 후성 유전학!!

 

 

현대 의학의 놀라운 발견, 유전자는 변한다. 

그 증거가 아프리카코끼리의 상아가 사라지고 있다고해요.

 

 

요즘 코끼리에 상아가 없는 이유는 유전자 군이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 돈벌이를 위해 코끼리 상아를 절단하고 죽임을 당하고 있는 아프리카코끼리. 상아를 얻기 위한 인간의 욕심때문에 밀렵당하는 코끼리의 수가 매년 3만 마리 이상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점점 아프리카코끼리의 상아가 사라졌죠.

코끼리는 감성이 풍부해요. 사람처럼 슬픔을 느끼는 코끼리의 눈물.

 

 

어느날 탕 한발의 총소리가 납니다. 상아가 잘린 채 죽임을 당한 코끼리, 인간의 탐욕이 부른 처참한 죽음. 코끼리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프리카 코끼리에겐 상아가 생존에 불리하죠. 상아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간절한 생각 때문에 코끼리 유전자가 바뀌었다. 내 새끼만은 상아없이 태어나길, 엄마 코끼리의 간절한 바람 때문에 유전자가 변화된거라고 하네요.

생존을 위해 상아없이 태어나는 아프리카코끼리.

 

 

정상 세포 속 유전자가 변해서 암세포가 된다?! 암세포도 정상 세포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유전자는 변하니까!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질된 원인을 찾는다면?! 암도 정복 가능하죠.

 

 

모든 질병은 유전자 변질이 원인일까?

유전자가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가 있는데 

 

 

왼쪽 아이는 우울증에 걸렸다고, 어떤 유전자의 문제일까? 우울증은 불안한 상태에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 또 하나의 행복 호르몬이 엔도르핀.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은 행복 호르몬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작동하면 행복감이 높아져요.

 

 

오른쪽 아이는 행복호르몬 유전자가 정상 작동하는데 왼쪽아이는 유전자가 꺼진거죠.

우울증도 변질된 유전자가 원인이라고 해요. 우울증이 나으려면 유전자 스위치를 켜면 된다고 해요. 유전자를 켜는 것이 관건인데 유전자 스위치를 켜는 법.

 

 

쌍둥이 사례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이상구 박사.

어린 시절 겪었던 6.25전쟁, 너무 힘들게 살았고,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보따리 장사를 했던 어머니. 국제 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집집이 판매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진 장사.

 

 

결국 우울증에 걸린 어린 이상구 박사는 늘 바쁜 어머니의 부재로 어머니의 사랑이 고팠던 어린 시절, 행복 호르몬 유전자가 꺼져버렸죠. 꺼진 유전자를 다시 켜는 방법은?

어느 날 이불을 못 덮은 채 추위에 떨며 자는데 이불을 살포시 덮어주었는데 어머니가 덮어주셨다고. 좋다, 따뜻하다. 애지중지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도 느꼈다고 해요. 이때 뜨거운 것이 얼굴에 떨어졌는데, 바로 어머니의 눈물.

 

 

그 순간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은 이상구 박사. 꺼졌던 행복 호르몬 유전자가 작동하고 이것이 자연 치유의 힘이라고 해요. 꺼졌던 행복 호르몬 유전자를 작동시킨 어머니의 사랑.

 

 

긍정적인 마음이 유전자 스위치를 켠다는 것!!

그리고 한국인은 유전자 스위치 켜는 법을 알고 있었다?!

 

 

부정적인 말은 유전자가 꺼진다는 의미에요.

부정적인 말은 유전자 스위치를 꺼지게하고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속상하다 말을 과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속= 마음. 생물학적으로 본다면? 속=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 속.

세포 속에 유전자가 존재하는데 당분이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에서 연소를 하면서 에너지를 생성하고 부산물로 활성산소를 발생시킵니다. 활성산소는 모든 병의 시작입니다. 

활성산소를 방치하면 세포 속 유전자가 손상됩니다. 

 

 

건강한 사람도 매일 3000~5000개의 암세포가 생성되는데 그렇다면 모든 사람은 암 예비 환자일까요? 왜 우리는 암에 걸리지 않을까?

 

 

면역세포인 T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T세포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면, 암세포가 사멸합니다. 매일 몸 안에서 암세포를 없애는 T 세포, 이게 암을 이기는 자연치유력입니다. 

 

 

매일 몸속에서 암세포가 생성, 사멸을 반복하는데 암이 생긴 이유는?

암세포 사멸시키는 T세포 유전자 off 모든 사람이 암 환자가 되지 않는 이유는? T세포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에요. T세포 유전자가 켜지면 암세포도 정상 세포로 변화 가능합니다.  유전자가 켜지려면 힘이 필요해요.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힘은?

기운, 활기, 생기입니다. 

 

 

유전자가 켜지는 조건은 생활 속에서 생기를 받는 것.

짜증나, 속상해 죽겠어, 이런 부정적 마음이 드는 순간 유전자가 꺼지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T세포 유전자가 켜지게됩니다. 

T세포 유전자를 켜는 방법은??

 

 

생기를 받는 조건은?!

달걀은 살아 있다?! 죽어 있다? 살아 있으면 썩지 않고 죽어 있으면 부패하는 달걀. 생명이 없다면 부패균 억제 유전자가 꺼진 상태에요. 생명이 있다면 부패균 억제 유전자가 켜진 상태입니다. 온도가 올라갈수록 부패가 빠른 달걀. 그렇다면 38도에서 달걀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썩지 않고 2주 후에는? 병아리가 탄생하죠.

 

 

유전자가 켜지는 조건은 환경과 선택입니다. 기본 여건을 갖춰야 생기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생기를 얻는 기본 여건 1. 식습관, 생활 습관을 건강하게 바꿔라. 2. 규칙적인 운동과 햇볕을 쬐라.

생기는 노력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어요. 생기를 위한 먹거리는?

 

 

3. 채식 위주의 식습관!

채식 열풍의 주역인 이상구 박사. 적당량의 고기 섭취는 필수고 채식을 약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네요. 채식은 생기 얻는 체내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그런데 이거 몸에 해로운데? 그래도 맛있으면 됐지 뭐 하고 먹는건 생기를 잃게 하는 부정적인 생각이에요.

 

 

자신을 사랑한다면 몸에 나쁜건 먹지 않아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 마음가짐 . 사랑하는 것이 바로 생기입니다. 

 

 

출처: 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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