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비속 정보./건강

엄지의 제왕, 매일 내 몸속 뼈를 관리하는 방법.

by 로토루아8 2022. 9. 19.
반응형

매일 내 몸속 뼈를 관리하는 방법.

매일 양치하듯 뼈를 매일 관리하라.

 

 

작은 충격에 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

스테로이드제를 3개월이상 복용한 적이 있다.

청소년기에 비해 키가 4cm 이상 줄었다

술을 정기적으로 많이 마신다

하루에 한갑이상 담배를 피운다

소화장애 등으로 인해 종종 설사를 한다.

45세 이전에 완경이 됐다.

12개월이상 월경이 멈춘 적이 있다.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다.

이중 6개이상 해당 시 골다공증 위험 신호라고 해요.

 

 

골다공증은 유전성 질환으로 부모님이 골다공증이 있다면 자식들이 골다공증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해요. 왜냐하면 가족은 식생활을 공유하기 때문에 같은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음주를 즐길 경우 골다공증 고위험군이라고 해요. 그리고 50대 이후 골밀도 수치는 감소하는데 골다공증은 퇴행성 질환이에요. 40대 이후 체내 칼슘 감소는 골밀도 수치를 감소시킵니다.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 키는 3~5cm 정도 감소한다고 해요. 혹시 키가 줄었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비타민D 주사를 맞으면 약을 안 먹어도 될까요? 비타민D는 햇볕을 쬘 경우 피부에서 합성이 됩니다. 비타민D를 과잉 섭취하면 식욕상실,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햇빛으로 보충하기 부족한 비타민D는 서양인에 비해 동양인들은 비타민D 합성 능력이 부족해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약과 햇빛으로 매일 보충하기 힘들다면 주사가 필요하다고 해요. 비타민D 주사는 3~6개월마다 투여해야 하고 비타민D 주사보다는 매일 적정량 복용을 더 추천한다고 해요.

그리고 뼈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D와 칼슘을 동시에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데 계절에 따라 비타민D 합성이 달라요. 중년 뼈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D는 약으로 섭취를 권장합니다. 비타민D는 필수 영양소로 1일 권장량은 600~800IU입니다. 젊은 나이라면 우선 식품으로 비타민D 섭취를 추천합니다. 

 

<MBN 엄지의 제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