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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큐 마에 웨이 요번 주 주인공은 엄영수 님이더라고요.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엄영수의 아내는 이경옥 씨로 10살 연하 사업가라고 해요. 제작진이 황혼에 헤어지는 일이 많은데 경사 났다며 축하한다며 섭외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나이 들어서도 행복을 위해 도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방송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창피할 수 있지만 내가 해보니까 어려운 것도 없고 잘 사는 건 좋은 일이라고 포기하지 말고 한번, 두 번, 세 번, 끝까지 도전해 행복을 찾아 움직여야 한다고 해요. 엄영수의 아내는 미국에서 오래 살았고 부모와 친척들이 모두 미국에 있지만 엄영수를 위해 모든 걸 정리하고 들어와 내조를 하고 살고 있다고 해요. 형생 행복하게 살 거라는 그의 모습에 결혼이 꼭 나쁘게만 볼게 아니구나 싶기도 하더라고요. 주위의 시선과 의견은 신경 쓰지 말래요. 어차피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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