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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요즘에 많이들 하시죠? 앵커링 효과처럼 내가 받고 싶은 가격보다 높게 올려놓고 가격을 흥정하면 낮춰서 거래를 하는데 대부분은 직거래로 하죠. 구매자와 약속 장소에서 만났더니 깎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중고거래 꿀팁, 네고 거절하는 방법.
매우 난감한 상황인데 내 물건의 가치를 올리기를 합니다. 이거 사려고 발품을 얼마나 팔았는지 얼마나 애지중지 했는지 내물건의 가치 높이는 말로 대응합니다. 그래도 안 통한다면? 협상이 안 될 때는 무리한 요구를 거절할 수밖에 없는데 김경일 교수의 무조건 통하는 거절의 원칙은?!
어려운 부탁을 받았을때 표정은 친근하게 말투는 단호하게 하는 거라고 해요. 꾸준한 연습을 추천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어떤 일의 가능성을 말할 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말투와 확실히 가능할 것 같은 말투, 말의 내용과 톤을 일치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불일치할 때는 오히려 강력하게 느껴지죠. 웃으면서 침 뱉으면 진짜 무섭습니다. 이를 잘 이용한 게 스릴러 영화라고 해요.
무서운 표정일 때보다 오히려 살짝 웃으며 범죄를 저지를 때 단호하고 세고 무섭듯이 단호하게 거절하되 어투는 친절하게 할 것.
그래야 내 의사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출처: 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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