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군내가 나면 물에 한번 헹구고 군내 없으면 김칫소만 털어주면 돼욤.
김칫소가 김치 군내의 원인이라고해욤.
준비한 김치 반 포기의 김칫소를 털어낸다.
김치는 세로로 길쭉하게 자르기!!!
김치는 길쭉하게 세로로 4등분 한다.
4등분한 김치는 2쪽씩 지그재그로 냄비에 담는다.
지그재그로 넣는 이유는 양념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골고루 배는 효과가 있어요.
김치를 설탕에 버무리면 군내가 없어지고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다음은 꽁치 손질 차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꽁치.
제철 맞은 꽁치 2마리가 단돈 천원임!!
꽁치 고르는 법.
1. 배가 터지지 않은 것
2. 눌렀을 때 탄력이 있는 것.
3. 눈알이 맑고 투명한 것.
모든 생선 비린내의 주범은 피막 제거 필수!!
손질한 꽁치에 쌀뜨물 3컵을 붓는다.
소금을 넣으면 비린내는 줄고 간은 골고루 배요.
살이 두꺼운 고등어는 소금양을 늘려 쌀뜨물에 담근다.
꽁치를 소금. 소주를 넣은 쌀뜨물에 15분간 담가둔다.
김치 꽁치조림에서 사용할 육수는 쌀뜨물!
육수낼 필요없어 간편함.
쌀뜨물의 효과는
1. 구수한 맛이 상승
2. 김치 군내와 짠맛을 중화시켜줌.
3. 전분이 있어 양념이 잘 밴다.
김치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김치 꽁치조림의 양념을 최소화합니다.
뚜껑을 열고 끓이면 꽁치 비린내가 제거됩니다.
설탕 대신 물엿 넣는 이유는 은은한 닷맛과 감칠맛과 윤기가 상승합니다.
맛술을 넣으면 비린내 제거는 물론 단맛을 보충해줘요.
고추냉이가 김치 군내 .꽁치 비린내 완벽 해결
고추냉이는 코로 느끼는 매운맛으로
고추냉이의 시니그린은 위장. 소화 건강에 탁월하고
감기 등 기관지 질환예방에 좋아요.
소량의 고추냉이만 넣어도 풍미를 확 살릴 수 있어요.
중간 불로 조린 후 마지막에 불 조절 한번 더!!
살짝만 끓이면 김치 식감이 질겨진다고해요.
김치는 최소 30분 이상 조려야 산 성분이 날아가 식감이 부드러워집니다.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어느것이나 가능하다고해요.
액젓으로 간을 하면 간장. 소금보다 감칠맛이 풍부해집니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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