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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도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고해요
부위별로 식감과 맛이 다른 채소
무 윗부분은 단맛이 강해 생채나 절임용이고
무 중간 부분은 단단하고 아색해 조림, 볶음용
무 아랫부분은 신맛, 쓴맛이 강해 국물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아요.
무 초록색 부분만 얇게 채 썬다.
무는 결대로 썰어야 섬유질이 끊어지지 않아 아삭한 식감이 살아요
양념재료는?
가장 먼저 굵은 고춧가로 입히기
채썬 무에 굵은 고춧가루 4큰술을 넣고 버무린다.
굵은 고춧가루 먼저 넣으면 무의 수분에 불면서 맛, 색이 잘 입혀집니다.
다음은 밑간하기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을 넣어 밑간한다.
식초넣고 무치면 끝!!
무생채무침의 특급비법
김치 양념에 늘 사용하는 찹쌀풀
연근에는 전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찹쌀풀 효과를 준다고해요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 연근,
무생채무침은 열을 가하지 않아요
연근을 소금물에 데치는 이유는 쉽게 갈변되는 연근을 데치면 생채의 흰 색감을
유지할 수 있어요.
연근은 3~4분이면 충분해요
껍질 연근 1개를 끓는 소금물에 3~4분간 데친다
데친 연근은 찬물에 담가 식힌다.
데친 연근 반개를 얇게 편 썰기 한다.
데친 연근 반개를 강판에 곱게 간다
연근을 갈아 넣는 이유는 양념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 효과,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오래 유지가 가능합니다.
양념에 버무려놓은 무에 편 썰기 한 연근, 간 연근을 넣는다.
다진 배 반개, 다진 부추 반 단, 다진 청, 홍고추 각 반개를 넣고 버무린다.
멸치액젓 1큰술, 식초 2큰술을 넣는다.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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