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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알토란 - 원승식의 코다리 무 조림.

by 로토루아8 2017.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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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살리고 양념 쏙 배는 최적의 두께는 1.5cm

베어 먹기에도 딱 좋은 두께임











명태를 반 건조 시킨 코다리


코다리의 효능은?

저지방 고단백 생선이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기능을 향상시키져주고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체내 독소를 배출해줌!



코다리에 부족한 비타민C를 무가 보충해주고 무에 부족한 단백질을 코다리가

보충해줍니다.




깔끔한 무 조림을 위해 고추씨를 제거해주세요.!










코다리 무조림은 양념이 생명임!!

양념에 들어가는 육수가 중요해욧!!



같은 명태라 풍미가 좋고 감칠맛이 진해지며 해독 효과를 높일수 있어

황태 대가리로 육수만드는 것이 좋다고해요.


반건조된 코다리는 비린내 대문에 육수로 부적당해요




적은 물의 양에 하나만 넣어도 깊은 맛이 충분해요!





초간단 황태 대가리 육수 만들기!!



수분 증발을 줄이기 위해 육수는 뚜껑을 닫고 끓이기!








물엿은 윤기를 더해줘요!




멸치액젓은 단백질이 풍부해 감칠맛이 풍부해져요!





황태는 햇볕에 자연건조해 비타민 D가 풍부해요.

감칠맛에 해독효과까지 으뜸임!!





맛의 핵심은 조리는 과정!!



먼저 반 넣고 끓인후에 반 넣고!

그러면 무에 조릴수록 양념이 잘 배어든다고해요.



코다리 무 조림 조리는 법!!

1. 양념장 반 넣고 무 먼저 조리기!

2. 나머지 양념장 반 넣고 코다리 조리기!


그래야 식감은 살리고 양념은 잘밴다고해요.



살이 연한 코다리는 식감을 위해 나중에 넣어주세요.


코다리보다 무를 먼저 조리는게 핵심!!







무가들어간 생선조림이면 모두 활용가능해요.


무와 양념반 먼저 조린 후에 생선과 양념 반 추가로 넣어 조리면 돼요!


재료마다 다른 익는 속도로 냄비 두개에 따로 익혔는데






젓가락으로 익은 정도를 확인하면 돼요.







양념 쏙 배는 비법!!

1. 양념장 반과 무를 먼저 넣어 15분 조린다.

2. 나머지 양념장 반과 코다리를 조린다.






무와 코다리의 식감 살리는 핵심은 불 조절!!









대파는 오래 익히면 질겨질 수 있으므로 살짝만 익혀주세요.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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