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남은 기름기를 싹 없애줄 상큼한 샐러드입니다. 마늘 오일은 삼겹살 소스, 샐러드 드레싱, 탕요리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올리브유와 카놀라유를 반 컵씩 섞어 마늘 오일을 만들어주세요. 올리브유에 카놀라유를 섞어야 마늘 향이 극대화됩니다.
통마늘 20알을 으깬다. 그래야 마늘 향이 더 진해져요.
반 컵씩 섞은 올리브유, 카놀라유에 으깬 마늘을 넣고 약불에 20분 끓여주세요.
소금 한 꼬집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단백질과 아르지닌 성분이 풍부해 모발건강이 좋은 검은콩두부의 겉을 올리브유로 발라주세요.
피망 반 개, 양파 1/4개는 작게 썰어주세요.
양상추 반 통은 한 장씩 떼고 부추 반 단은 4cm 길이로 썬다.
마늘오일, 올리브유를 각 2큰술 반 넣고, 양조간장 3큰술을 넣어주세요.
식초 3큰술 레몬즙 1큰술 반을 넣는다. 참기름 1큰술 반을 넣어주세요. 알룰로스 6큰술을 넣어주세요.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후춧가루를 약간 넣어주세요. 오일과 식초의 융합이 드레싱의 기본입니다. 잘 섞어주면 드레싱 완성입니다.
흑미밥 1공기에 손질한 양파, 피망을 섞어주세요.
요즘 대세 샐러드가 귀리, 렌틸콩, 병아리콩 샐러드죠.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보세요. 남은 찬밥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라디키오란? 적색 치커리의 일종으로 이탈리아 치커리라고도 합니다. 약간 씁쓸한 맛이 특징이에요. 알배추의 단맛과 쌉싸름한 맛과 비슷합니다. 흑미 샐러드는 손님 대접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두부에 라디키오를 꽂고 흑미밥을 올려주세요.
드레싱 2큰술을 뿌려주세요.
마늘오일 1큰술을 뿌리고 부추를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출처: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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