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9월!!
굳이 휴가를 내지 않아도
인트라바운드!?
인트라바운드 여행이란? 내국인의 국내 여행을 의미한다고해요.
비용 뿐만 아니라 시간 또는 많이 소요되는 해외여행.
국내 여행의 장점!
1. 내수 경제가 활성화
2. 팔도강산 다양한 지역 특색을 탐방할 수 잇어요!
지역별 축제만 골라서 여행하는 지역 축제 탐방.
가장 중요한 것은 식도락 여행!!
그중에서도 식 문화가 발달한 남도 식도락 여행이 큰 인기라고해요!
담양 명물을 찾아 도착한 한식전문점!
특별한 맛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다고해요~
틈만 나면 주방을 벗어나 자신의 음식을 소개하는 조혜경 조리 기능장
좋은 식재료와 손맛 그리고 정성.
담양 전통 음식의 맛을 최상으로 끌어올린 철학.
현재 담양 음식 전도사의 길을 걷고 있는 조혜경 조리 기능장.
설명을 안 해주면 젊은 사람들은 몰라서 다 안먹는다고.
그녀의 비결은? 건강한 음식에 대한 고집!
건강 생각해서 직화 구이 하지 않고
프라이팬에 굽는다고해요.
직화 구이 시 발암물질과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환경에도 유해하다는 연구결과가있어요.
지금부터 건강 저축하시라고 프라이팬에 굽는다고해요
비결은 손맛. 정성 이라고
또한 호남에서 약 30명 정도뿐인 조리 기능장으로서 양심까지!
100% 소고기로 만들고 놋그릇도 수소문해서 아는 분에게 맞춘거라고해요.
시간 절약을 위해 두 단계에 걸쳐 밥을 하게 된 것.
그리고 두 단계로 찌면서 뜸도 들이고 더 맛있는 밥이 되죠.
떡갈비와 대통 밥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이것?
에피타이저로 칠절판이 나가는데
부추를 갈아서 밀전병 색을 낸다고해요.
기름을 두르지 않는 이유는
얇게 부쳐야 하는데 기름에 부치면 모양이 깨져버린다고해요.
먹는 사람의 마음 상태가 음식의 맛을 결정한다는 생각 때문!!
손님에게 임금님 수라상을 올리듯
매번 마음을 쏟는다는 그녀.
해도해도 끝이 없는 요리 연구
시간이 나면 요리에 대해 더 알아가면서
요리는 내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
담양음식하면 단연 떡갈비!
담양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온 유래에 따르자면
1931년 담양의 유명한 만석꾼 국채웅 참봉의 생일에
음식을 얻어먹기 위해 집 주변 약 4km까지 줄을 서는 장관이 있었는데
약 1만 2천여명 정도 됐다고해요.
국참봉 생일상에 올랐던 음식이 바로 담양 떡갈비!!
갈빗살을 곱게 다진 후 인절미 치듯 뭉치는 과정에서
이름의 유래1
떡을 치듯 만든다는 의미로 떡갈비.
이름의 유래 2
떡갈비의 모양이 떢의 모양과 닮아서 떡갈비
그게 바로 손맛 때문이에요.
긴 시간이 만든 손맛이야 말로 진짜 노하우!!
흉내 낸다 해도 따라갈 수 없는 요리 고수들만의 맛의 비결.
한국 음식을 잘 알리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는 몇몇 외국인들
우리나라 음식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고!!^^
푼주란 아가리가 넓고 말이 좁은 사기그릇을 말하고
주발은 놋쇠로 만든 밥그릇이에요.
속뜻은 아무리 좋은 그릇에 차려진 음식이라도
그 음식에 정성과 사랑이 담기지 않으면 맛이 없다.
<출처: jtbc 알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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