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그레이션 사용해보고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새로산 폰으로 주소록 사진들 , 앱 새로깔기 너무 귀찮아서 잘 안바꾸고 그랬는데 아이폰 11쓰다가 12로 바꾸게 되었는데 마이그레이션기능이 아이폰 12부터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진용량 꽉차서 이미 싹 정리를 해둔탓에 한 15분 정도면 다 옮겨지더라고요.
왼족이 아이폰 12, 오른쪽이 아이폰 11인데 둘의 차이가 11은 옆모서리고 둥근고 12는 평평하게되었어요. 그리고 무게도 상당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12가 훨씬 가벼워요. 그리고 옆면과 화면과의 간격도 11이 좀더 가벼운거 같죠?
왼쪽에 전원을 켜자마자 한글로만 설정 누르고 빠른시작이 화면에 나오면 냅두고, 쓰는 핸드폰을 옆에 가져만두면 아래와 같이 쓰던 폰에 새로운 아이폰 설정이라고 떠요.
그리고 두 핸드폰이 서로 찾더라고요?! 완전 신기해요. 요렇게 또 다 옮겨주니 앞으로도 계속 아이폰만 써야되겠더라고요.
오른쪽 쓰던 핸드폰을 들어 새로운 핸드폰의 패턴을 원에 맞춰주면.?!
이렇게 제가 쓰고 있는 아이디를 찾아내는데 정말 신기. 정말 편해지는 세상이구나 싶더라고요.
왜냐하면 카톡같은 경우에는 대화창이 그냥 다 살아있고, 다른것도 따로 로그인하거 인증할 필요가 없었는데요?!
원래 쓰던 비번을 입력하면, 바로 전송이 되더라고요.
제꺼는 용량이 얼마안되서 15분이면 끝이더라고요.!
원래 쓰던폰 그대로~ 배경화면이고 앱이고 다 떠요!
다만, 투자증권, 은행, 이런건 본인인증 하셔야해요!! 하지만 나머지는 다 로그인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폰을 바꿔서 명의 가 일치하는지 통신사 114에서 링크타고가서 본인인거 확인한번 해야지 이용정지가 안된다고해요. 예전에는 폰만 바꾸면 그냥 바뀌었다고하고 쓰면 됐는데 요즘은 바뀌어서 이렇게 인증하는 문자가 온다고해요.
인증하고 그냥 전처럼 쓰시면 되요. 알림음이랑 알람까지 다 그대로라서, 폰 새로사서 앱깔고 다시하기 귀찮다는 핑계는 이제 할수 없게 됐네요. 단점이라면 아이폰끼리만 가능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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