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3 - [티비속 정보.] - 아궁이 245회 이영하- 스타, 황금빛 후반전-
대학 동문으로 함께 어울려 지냈던 유지인과는 편하게 밥 먹고 술 먹는 사이라고해요
이영하와 유지인 둘의 결정적 문제는?
스캔들 이후 본적이 없다고해요
공개석상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을 보고 많은 사람이 수군수군된다고
스캔들 방지하기 위해 일부러 떨어져 다닌 세 사람이지만
결과를 보면 두분만 스캔들이 나는 거예요
여럿이 다녀도 두사람만 눈에 띄어서 스캔들이 난다고
유지인은 국가 건국이념과 같은 사람이라고
남자들도 못 당할 만큼 쿨한 여자라고
팔짱 낀 모습에 다정한 모습때문에 더 불붙게된 스캔들
명과 암이 존재하는 대중의 관심
연예계는 물론 정,재계까지 인맥이 넓은 이영하
모든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이영하
이영하는 단골가게가 많은데 술 한잔하면서 친해진 일식집 사장님
다른 테이블에서 이영하를 험담하던 손님들
뜬소문들로 이영하를 평가하는 몇몇 사람들
답답하고 억울한 마음이라고해요
센 술의 대명사인 도수 40도를 자랑하는 보드카는
주당으로 유명했던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
러시아에서 3개월 체류했는데
보드카의 나라 러시아에서 매일같이 보드카를 마셨다고해요
귀국후 청와대 실세와 가진 술자리에서
청와대 정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해요
해외 스케줄 때문에 참석 못한 임하룡
임하룡 심형래의 팬이었던 이영하의 아이들
아이들을 위해 임하룡과 심형래를 소환했고 누구보다 속이 깊은 사람이라고하네요
힘들거나 기쁠 때 꼭 함께 해주는 친구라고
악기는 하나만 연주하면 나머지 다 할수 있다고..ㅎㅎ
과거 이영하의 열애 특종을 묻어둔 김두호 기자
선배 이영하의 배려가 고마웠다는 마음을 전한 후배 최대철
긴 연기 생활만큼 많은 의상을 보유하는데
안 입는 의상같은거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이영하
해외여행 다녀올때마다 아낌없이 선물을 준다고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멋지게 보였던 카메라기자를 보고
그때부터 카메라 수집을 시작했다고해요
시카고의 카메라 박물관까지 방문을 했다고해욤.
이영하의 황금빛 후반전은 젊은 사람들에게도 관심이 집중
이영하의 대표적인 연관 검색어는?
한겨울에 대학로에서 연습을 했는데 눈오면 차가 밀려 지각하기 일쑤였다고
그때부터 지하철의 편리함에 눈을 뜬 이영하
어느덧 무임승차권을 받을 나이가 됐다고
무임승차권으로 들어가는 이영하를 쫓아온 역무원
이제는 혼자가 편해졌다고
지금도 선우은숙과 여전히 연락하는 사이고
연말이 생일인데 생일엔 가족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한다고해요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도 다 흔들리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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