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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235회- 연예계 금수전 놀란? 인생역전 흙수저- 정우성

by 로토루아8 2017.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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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때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었다고해요.



심은하와 함께 당대 최고의 스타로 급부상함

당시 인상적이었던 정우성 눈빛.


여백이 있어야 진짜 매력적인 배우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아수라 인터넷 라이브 토크쇼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각에 도착해 열정적으로

토크쇼에 임해줬다고해요.





하지만 표정을 바꾸며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줬다고해요.

촬영 후 미안함에 사과를 전하자 

괜찮다며 좋은 매너를 보여줬다고해요.




재개발 지역인 판자촌 산동네에서 자란 정우성

재개발 지역에서 마지막까지 살았다고해요.



하늘을 천장 삼아 잠들길 수차례 집벽이 헐려 산 아래가 다 보일 정도였다고해요.



철거촌 생활은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인데

제일 견디기 힘든 건 역류한 정화조 악취




공부보다는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정우성.

대개 못 먹고 자라면 키가 잘 안큰다고 하는데



중3때 문득 깨달은게 아르바이트를 해야겠다 생각해

여고 앞 햄버거 가게에 나이를 속이고 취업에 성공함.



주변 여고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뤗다고해요.





방학때 연극을 보러 단체로 서울행





주문불가!! ㅎ 같은 남자가 봐도 충격적인 비주얼이라고.










생생한 리액션을 위해 실제 때리기도했다고해요.





중학교 때부터 꿈꿔온 연기자의 길

하지만 연기 학원에 다닐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한 정우성


당시 회비를 내야 들어갈 수 있었던 모델 에이전시

지금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는 다른시스템으로 돈을내고 들어가서

배우는 학원이었음.



모델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고

행사료 받으러 찾아가면 폐업한 경우도 많았다고해요.


모델활동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배우의 꿈

공채시험에 낙방해 계속 모델로 활동했는데

결국 기회는 스스로 만듬!






감독이라면 놓치고 싶지 않을 비주얼이라고

흙수저의 절실함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었을 거라고








1990년대 중반 당시의 기술력 CG, 특수효과가 아쉬웠던 영화임.



신인 시절 정우성의 미흡한 연기..

대형 스크린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부족함도 느꼇을 듯



처음 책을 낸 작가는 서점에서 자신의 책만 들여다본다고...ㅎㅎ

배우들은 극장에서 관객들 반응을 살피는데






수려한 외모에 힘입어 드라마에 캐스팅됐는데



드라마 출연 후 안정을 찾은 연기력!

60여 건의 CF와 17편 영화 제안을 받았다고해요.











흙수저 청춘들의 아품을 대변해주는 눈빛.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함.





현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임!






세계에서 10번째로 임명받았다고해요.

잘생긴 외모. 연기력에 건강한 마음마저 갖춘 정우성





전쟁의 아픔을 아는 우리가 먼저 난민에게 손을 내밀자



가난했던 과거의 기억 때문에 난민대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난민 문제를 알리는데 앞장선다고해요





소방관들이 처한 어려움을 알리려는 마음가짐이 최고죵!





정상급 배우들이 소속되어있고 정우성. 이정재를 향한 신뢰가 바탕임

판자촌의 아이에서 대한민국 배우의 중심에 선 정우성







하정우는 하과장...ㅎㅎ



촬영 없는 날에는 사무실에 모여 김밥 회동을 하기도 한다고해요.


정우성 나온거 내 머릿속의 지우개도!! 정말 좋았어용




황소걸음으로 자신의 길을 묵묵힐 갈때 새로운 미래가 열려요!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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