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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 신 육아전쟁- 통 큰 할머니 전원주

by 로토루아8 2017.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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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쓰는 돈은 아까워도 손주들에게는 아깝지 않은 마음이라고함.



손주 외국 유학비용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해요



나중에 세무서에서 조사가 나왔다고해요.





감당 안되는 유학비에 무릎까지 꿇은 아들과 며느리.



자식 이기는 부모 없듯! 

결국 손주 유학비는 전원주 몫임.






짠순이 일화로 방송때문에 택시를 타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던중





고속도로 휴게소로 들어간 택시.

내리자마자 물어물어 관광버스를 얻어 탄 적도 잇다고해요.


파마. 염색은 꼭 가격 확인후 결정하고




친하니까 번갈아 가며 밥을 사는데




주변에서 뭐라하든 손이 떨려 쓰지 못하는 돈이지만




주고난 후에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한다고

그런데도 손주들 유학비를 대준다는 것!





이제는 맛있게 보이면 가격 안보고 바로 입장한다고해요.






이제는 그렇게 사는 것도 피곤하다고







돌아가시면 어차피 줄 거 미리주면 안돼요?

라며

말을 잇지 못할 충격적인 사례.



아직 끝나지 않은 부모 자식간 신경전.










노후를 걱정 안 해도 될 만큼 능력이 있으니까 가능한 선택임.

손주 지원 문제로 소송까지 갔던 한 사례로



어느날 찾아온 자식들이 

지금 유학 포기하면 죽도 밥도 안돼요.


지원좀 해주세요.


라며


부모에게 빌라를 팔아 전셋집으로 옮길 것을 권유함.






실제 사례로 급기야 아내가 이혼 소송을 했다고해요.

재산분할을 통해서라도 손주 유학비를 주겟다는 아내







유학비 지원은 조부모가 손주에게 증여한 것과 마찬가지임.

현금이라는 건 남에게 주거나 이체되면 끝임.







속상해서 사인받으면 결국 남는 건 야속함 뿐이었다고




부모의 도움으로 엘리트 코스를 거쳐 대학교수를 꿈꾸는 지인이 있는데

무직에 아내와 자식까지 데리고 있는데


두세대를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짊어지고 잇음.







지원은 받는데 간섭은 말라? 이것은 억지라고





어차피 간섭할 거면 돈이라도 주고 하세요 라고한다고















안진용 역시 간섭에는 반대!

육아는 간섭은 하지 않되 공유는 필요합니다.



유치원행사때 초대받지 못한 조부모.



주는건 받고 생각은 나중에!

오죽하면 육아 전쟁이란 말이 생길 정도임.










덕분에 육아 관련 책까지 발간함.




아이를 양육하다 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졌다고

전성기에 비해 인기가 많이 하락했지만

그시절보다 지금이 더 마음편한 이정수




김시덕이 제안한 아내의 퇴사조건

은 100% 육아 전담!



그렇게 시작된 육아의 길..






마감후 들어오면 아침 7시고 김시덕이 아들을 씻기면 아내는 아침 식사 준비.

아내와 아들이 집을 나서면 그제야 잠을 잔다고

아들이 학교에서 오기전 미리 기상해서

대낮에 자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해요.







어린이집 끝날 시간에 맞춰 딸 데리러 가고

아이랑 함께 하는 것이 이제는 생활 방식임.











생각만해도 끔찍한 육아 초기에 아기와 외출시 만일의 상황에 엄마들은 대비하는데

갓난아기였던 아들을 데리고 아무것도 챙기지 않고 산책을 나선 김시덕





집에오자 아들의 머리에 열이 펄펄 끓기 시작했다고해요.





자신의 실수때문에 아들이 아파 미안했던 기억.


육아에 대한 공포를 지워야 육아를 지속할 수 있다고해요.

실수를 해도 혼내는 건 자제해야 된다고







딸이라 더 곤란해서...그냥 아이를 들고 털어줬다고함....ㅎㅎ










서글프다고 어떻게 저런 아들들이 있나






전원주와 같은 생각이었던 이정수의 어머니



혼자 집안 살림을 하느라 고생한 어머니에게

엄마가 평생 같이 살고싶어 했던 남자가 나야










내아들이 살림하는 것도 반대고 처가 눈치를 보기때문에 그렇다고





맞벌이하지 않으면 힘든 자식 뒷바라지






초등학교에 아이 데리러 갔을때




반면 김시덕을 모르는 학부모들은 학교 보안관에게 신고및 항의를 한다고





집에서 육아하는 아빠를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을 체감한다고






그러다보니 주변 어머니들의 도움이 이어져

서툰걸 드러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는 편이라고해요.








아직은 엄마들의 나 홀로 육아가 많은 것은 사실임.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던 엄마의 나홀로 육아



그만큼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는 아빠들이 희귀하다는 것.

맞벌이와 동시에 나홀로 육아하는 많은 엄마들









살림은 자기 일이라고 은연중 생각하게되는데





도와준다고 이야기하는 순간 화를 낸다고





미숙한 실력으로 결국 살림을 덜 하게 된다고





도와주려다 또 욕만 먹음








남편의 행동에 망설여지는 아이 맡기기.




아내는 나를 가장 사랑하고 챙겨주던 사람인데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내에서 엄마로 변신하고





냉장고안에 있던 그린 키위와 골드키위.

더 비싸고 맛있는 골드 키위가 딱 두알!

맛있게 골드 키위를 먹던중 잠에서 깬 아내






아예 남편용과 아이용을 따로 사는 집도 있어요.


유기농 우유는 아이용.

일반 우유는 남편용!







아이만 챙기는 아내를 보며 소외감 느끼는 남편들


부부의 사이가 좋을 수록 아이에게는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아이는 서로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더 원한다고해요




양육은 분담할 수 있는 것!

임신과 출산은 오직 여성만 가능하지만 그외의 일들은 함게하는 것이 가능.




갈등을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중요함.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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