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가 음료를 완성하면 주문한 손님에게 전달하는 업무.
카페가 엄청 크고, 일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밖에 있는 매장은 매 순간이 러시 타임.
속도가 중요한 야외 시스템엔 꼭 필요한 역할.
라테 아트에 도전하는 정남.
컵 각도를 조절하며 붓고, 마지막에는 들어주며 부어야 한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작품 생산. 간헐적으로 나오는 하트 모양.
수영장 타일 붙이기,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해요. 타일을 붙일 시멘트 작업이 매우 어렵고 지금 하는 타일 붙이는 작업은 비교적 쉬운 작업. 접착제 바르고 타일을 붙이면 끝.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분업화 하기로.
베이커리 주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처음 시작하는 업무지만 차근차근 배워 봅니다.
농장 점심시간은 12시 오늘은 농장즈 외식하는 날.
1930년에 지어진 오래된 호텔에 위치한 식당으로 평소에도 리타가 남편과 자주 찾는 단골집이라고 해요.
리타의 선택은 오늘의 구이. 스위트 칠리새우, 돼지고기 튀김, 케이크와 고구마 칩까지 주문 완료.
농부들이 가끔 들러서 맥주를 마시는 곳.
평소 고기보다 건강한 채소를 즐겨 먹는 리타.
능숙하게 해내는 시언.
같이 바로 타일 홀쏘우 작업 시작.
오후 12시 반가운 점심.
여기서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 선택한 일자리, 각자 다양한 이유로 오게 되는 워홀.
직원 추천 메뉴로 맛있게 식사를 시작하는 정남.
농장즈의 오후 작업은 제초하기.
로즈메리 텃밭 잡초 뽑기.
내일 출근은 7시 30분까지 점심 식사는 함께 하기로.
역시 어디서나 직장인들의 피로는 비슷하네요. 다들 그냥 10시간 자기만 해도 좋은거 같다고.
오후 2시 어느덧 성태의 퇴근 시간.
마지막 날 기념으로 내일 에스더와 함께 식사하기로! 일찍 출근한 성태는 먼저 퇴근하기로.
오후 3시 정남의 퇴근.
카페 앞에 위치한 퀸 빅토리아 빌딩.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만들어진 연회장이었던 건물로 비잔틴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쇼핑몰 중 하나로 꼽힌다고 해요.
QVB의 자랑인 매력적인 돔 양식의 지붕.
출처: 부산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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