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식음료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분!
대한민국 최초 오픈런 문화를 만든 곳.
바로 베이글!
연 매출 900억 베이글 창업자, 베이글 하나로 시작된 대한민국 웨이팅 대란.
5년째 전 국민을 줄 세우는 오픈런 문화를 만든 곳.
2021년도 안국점을 시작으로
입맛을 사로잡은 쫄깃한 베이글.
웨이팅 대란을 일으킨 또 다른 이유는 예쁘고 맛있어서.
트렌디, 핫플이라서! 심지어 외국인들도 단골 인 곳.
SNS와 너튜브 장악은 물론이고 연 방문객 수 1000만 명.
베이글로 초대박 열풍을 만든 사람.
현재 대한민국 F&B 업계에서 가장 핫한, 초대박 베이글 열풍의 주인공.
L베이글 뮤지엄 창업자 료.
하루 방문객이 3만 명, 연 방문객 수가 1000만 명.
서울 시민 모두가 1년에 한 번 방문한 수치라고 해요.
L베뮤, A베이커리, 카페 L그리고 카페H 한국 F&B 트렌드를 만든 주역.
스콘, 레터링 케이크, 소금빵, 베이글, 그녀의 손끝을 거치면 트렌드의 중심이 된다.
L베뮤를 시작한 나이는 48세.
감각적인 매장, 힙한 패션. 라이프 스타일까지. 나이를 초월한 MZ들의 워너비.
연매출 900억의 비밀이 담긴 집.
과연 트렌드 선두주자 료의 집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이국적인 풍경과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개성 넘치는 오브제들.
손때 묻은 고서들과 직접 그린 그림들로 채워진.
아티스트 료의 감각적인 거실.
백억 MC들이 아침부터 온 이유는 료의 성공 루틴을 파헤쳐 보기 위해서.
마치 유럽에 온듯한 응접실.
여기서도 료의 독보적인 감성이 느껴지는데.
넓게 펼쳐진 키친.
F&B 대표 다운 근사한 커피 머신과 세계 각지의 커피잔들.
통창마저 인테리어가 되는 아름다운 공간.
맨발로 서 있으면 자세가 안좋고, 집에서도 곧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신발을 착용한다고해요.
그리고 옷도 집에서 예쁘게 입고 싶은데, 발이 맨발이나 양말이면 그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나름 다 요소요소에 모든 것이 계산되 착장.
다 갖췄는데 마지막에 신발을 안 시고 있다면, 집에서도 완벽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거 같다고.
스타일링에도 완벽한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료.
언제나 남다른 착장을 뽐내는 료.
집에서도 놓치지 않은 디테일, 신발.
료의 루틴. 집에서도 완벽한 스타일링, 운동화 신기.
아침엔 라떼와 두유 폼 카푸치노로 다른 종류의 커피 두 잔을 먹는다고 해요.
그녀에게 중요한 모닝 루틴.
오은영이 분석하는 커피 두잔의 의미는?
라떼는 본연의 맛이 미각!
카푸치노는 거품의 감각!!
한잔은 커피의 맛, 다른 한잔은 거품의 맛으로 먹는거 같다고.
섬세하기 미각을 깨우는 아침.
커피의 맛과 거품의 맛은 확실히 다르다고.
벌써 14년 넘게 하고 있는 루틴인데, 할 때마다 한 번도 질린 적이 없다고.
할 때마다 재밌는 찐 루틴.
F&B 사업가에게 가장 중요한 감각인 미각.
미각 발달을 위해 15년간 마신 커피 두 잔.
그리고 오 박사님 맘에 쏙 든 통창.
큰 통창이 주는 자연광.
공간이 비어서 아무 데나 둔게 아니고, 이걸 하나의 도화지라고 본다면, 엄청난 조화라고!
하얀 도화지 같은 통창 위로 노랑과 초록의 색감으로 그린 그림.
집만 봐도 드러나는 그녀의 미적 감각.
아래층은 작업실로 쓰려고 비어있는 상태.
컵에 쓴 레터링.
커피 잔에 좋아하는 문구로 채워 넣는 레터링.
평소에도 자주 하는 드로잉은 료만의 루틴.
장소와 도구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해요.
료만의 감각을 인테리어에 승화시켜 MZ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건강하고 부드러운 두유 폼 카푸치노.
핸드메이드 거품이라 카페 메뉴로 내놓기는 어려운 상황.
한정으로 팔면 안되냐고.
출처: 백억짜리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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