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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트립2. 당장 짐 싸! 떠나는 이색 여행지. 김원훈과 엄지윤과 조신세의 숏박스리랑카 투어! 스리랑카 입국 정보.

by 로토루아8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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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짐 싸서 떠나는 이색 여행지, 스리랑카!!

 

 

 

스리랑카는 서남아시아에 위치한 섬나라로 인도와 인접해 있고 옛 지명은 실론, 세계적인 출차 산지로 유명하다고 해요.

대한민국의 약 65% 크기로 진주를 닮은 모양으로 인도양의 진주라 불려요.

정말 스시랑카로 여행 다녀온 사람 못봤는데, 요즘은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유명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몰디브를 가기 위한 경유지가 스리랑카라서 그렇다고 해요. 그리고 서핑지로 유명하다고 해요. 서퍼들의 천국인 스리랑카.

김원훈과 엄지윤과 조신세의 쇼박스리랑카 투어!

 

인도양의 보물인 스리랑카, 동물들과 마주할 수 있는 여행자들의 설렘 가득한 이곳에 숏박스리랑카가 떳다.

MZ세대 사이에서 부는 배낭여행 열풍, 국내에 덜 알려진 나라인 스리랑카, 중부는 정글이고 남부는 해안가. 아시아 10대 해안 마을과 세계 8대 불가사의가 있는 나라에요.

 

 

인천 국제 공항에서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으로 말레이시아를 경유하는데 6시간 40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로 이동하는데 3시간 30분이 걸려요. 인천에서 스리랑카 직항이 매일 있지 않아요.

 

 

스리랑카 입국 정보.

현재 코로나 19 관련 규제 없이 자유럽게 입국이 가능해요.

보통 국내에선 몰디브의 경유지로 알려진 스리랑카, 이번엔 경유지가 아닌 최종 목적지!!

 

 

스리랑카 입국 비자는 사전 신청하지 않았을 경우 별도 비자 발급소에서 발급이 가능한데 1인당 약 79000원이에요. 비싸니 미리 비자 발급 받는 걸 추천합니다. 

 

 

스리랑카 환전 정보: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새벽에도 환전이 가능해요. 환전소마다 환율 차이가 있습니다. 

달러만 환전이 가능한데 원화를 스리랑카 화폐로 환전이 불가합니다. 

 

 

스리랑카 루피는 화폐단위인데 1루피에 한화로 약 4원 한다고 해요. 숏박스리랑카팀은 총 400달러 총 53만원을 환전합니다. 

 

 

흥정없이 이용 할 수 있어 스리랑카 여행 필수품 중 하나인 앱을 활용하는게 좋다고해요.

공항에서 유심을 구입이 가능하고 단, 현지 번호가 있어야 앱 이용이 가능해요.

반다라나이케 공항에서 다음장소로 3만루피 약 12만 1800원.

 

 

콜롬보에서 인근도시로 3시간 이동해 숙소에 도착합니다. 

 

 

숏박 스~리랑카 여행 스케쥴.

1. 세계 8대 불가사의 

2. 대자연 속 물놀이

3. 스리랑카 도심 속으로

4. 로컬 맛집.

 

이제 툭툭을 타고 시기리야로 갈거라고 스리랑카에 오면 꼭 한번 들러야 하는 시리기야.

 

 

해발 249m의 바위이며 스리랑카에서 가장 경이로운 장소로 5세기경 아버지를 살해한 왕이 형제들의 보복이 두려워 피신한 바위라고 해요. 바위 위에 궁전을 조성해 자신만의 왕궁을 짓고 삶. 스리랑카에서 가장 경이로운 장소라고 해요.

 

 

숙소에서 시기리야까지 약 13분 소요, 툭툭 500루피. 한화로 약 2000원.

 

 

여름 낮 평균 기온이 32도고 습도 90% 정도의 스리랑카. 

 

 

시기리야 입장료는 1인에 9840루피.

현지인과 관광객의 입장료 차이가 있다고 해요.

 

 

사람만큼이나 많은 원숭이, 가까이 다가가도 가만히 있는 원숭이.

 

 

그리고 감탄이 절로 나는 광경 등장.

 

 

자연이 조각해 낸 믿기지 않는 광경. 

 

 

휴게소 없고 오직 계단만 1200개뿐.

 

 

끝없이 펼쳐지는 계단.

 

 

옛날엔 사자 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발밖에 안남았다고 해요.

 

 

사자 바위란 뜻으로 입구가 입을 벌리고 있는 사자 형태였지만 두 발만 남음.

 

 

땀과 노력이 엿보이는 옛 왕국의 터.

사자의 발 사이를 지나 다시 계단 오르기.

 

 

5세기경 지어진 궁전 터가 아직도 잘 보존되어 있음.

 

 

저걸 만드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했을까요.

 

 

정상에서 마주하는 스리랑카의 탁 트인 평원. 강력 추천 여행지인 시기리야.

이번에 도착한 곳은 물놀이 스폿. 대자연 속 물놀이.

 

 

도심 한복판에 코끼리 떼 출몰.

길가를 점령한 수십 마리의 코끼리.

 

 

코끼리 보육원이 있다고해요.

 

 

피나왈라 코끼리 보육원은 1975년에 가족을 잃은 어린 코끼리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 스리랑카 정부에서 운영하며 총 86마리의 코끼리 보호 중 자연의 코끼리들을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으며 코끼리 우유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고 해요.  티켓을 구매하고 거리 앞에 서 있으면 보육원의 코끼리가 대규모로 이동하는 광경을 관람할 수 있다고해요.

코끼리가 이동하는 길에 진입하려면 티켓 구매 필수입니다. 티켓 구매 후 코끼리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 길에서 대기하면 볼 수 있습니다. 

 

 

상상도 못한 물놀이의 정체.

 

 

시원하게 목욕을 즐기는 코끼리들. 코끼리 보육원에서 출발해서 오전 10시 오후2시 하루 두번 코끼리 목욕을 진행한다고 해요. 오직 스리랑카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에요.

 

 

그랜드 로열 피날란다는 호텔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코끼리가 목욕하는 강가 앞에 위치해 있어 목욕 관람 시간에 맞춰 가면 코끼리 뷰를 감상하며 식사 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뷰 식당에 먹게 될 스리랑카 첫끼는?! 한 층 더 올라가면 식당이 나와요.

 

 

현지식 뷔페와 서양식 햄버거와 파스타등 메뉴를 주문해 먹을수 있습니다. 메뉴 및 구성은 날에 따라 상이하다고 해요.

 

 

스리랑카 대표 음식인 커리 앤드 라이스.

 

핫치킨커리는 닭을 베이스로 한 매콤한 커리로 스리랑카에서 가장 흔히 맛볼수 있다고 해요.

 

 

달커리는 렌틸콩 등 각종 콩으로 만든 커리에요.

 

 

비트커리는 비트로 만든 커리에요.

 

 

펌킨 커리는 호박으로 만든 커리.

 

 

뷔페식 식당은 8400루피로 약 34100원이에요. 1인 2800루피입니다. 

 

 

매운 맛은 고추를 그냥 먹는 듯 맵다고, 우리나라 커리는 국처럼 묽게 끓이는데 스리랑카 커리는 되직한 느낌이라고.

대체로 강된장처럼 진하고 꾸덕한 질감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꺼랑 비슷할 줄 알았지만 전혀 다른 맛. 

달커리는 소보로빵 표면에 붙은 가루 맛이라고 하네요.

 

 

비주얼부터 강력한 붉은 빛깔, 스리랑카에서는 많이 먹지만 K-입맛엔 약간 생소한 비트커리. 커리보단 따뜻한 비트샐러드 느낌이라고 하네요. 펌킨 커리가 진짜 맛있다고 함. 먹을수록 맛있는 스리랑카의 맛.

 

 

김원훈은 향신료 있는 음식은 거의 다 못먹는다고.피자나 파스타등 역시 아는 맛이 최고라고. 음식 도전을 선호하지 않는 타입이라고 하네요.

 

 

폴삼볼라는 코코넛 과육에 양파, 고추, 식초, 생선등을 추가해 만든 매운 소스에요.

폴삼볼라 맛있다고, 매콤하다고 하네요.

 

출처: 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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