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인터뷰.

토일 드라마인 결혼 작사, 이혼 작곡 2에 출연한 박주미가 종영 인터뷰를 했습니다. 작년 3월 종영한 후 인기가 좋아 시즌2가 지금 방송 중이죠. 박주미는 종영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셔서 끝났나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해요.

 

 

 

결혼 작사, 이혼 작곡 드라마는 30대 40대 50대 세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한 불행에 관한 이야기와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불협화음 부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덧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주미는 공백기가 많았고 지금 같은 마인드로 20대 했다면 한 획을 그었을 거 같다고, 그것도 그런 것이 드라마를 위해 수영도 배우고 춤도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40대에는 열심히 살고 싶었지만 시행착오가 많았고 지금이 행복하다는 그녀, 지금 최선을 다하는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그리고 시즌3에 대해서는 스포일러라 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