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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님, 그가 떠난 지 벌써 12주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의 나이 33살 제가 나이를 먹고 보니 정말 어리고 참 좋을 나이였네요. 고인은 2012년 6월 30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죠.
19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해 보고또보고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고 2002년엔 겨울연가로 한류스타가 되었고, 그 후 러빙유, 온에어, 남자 이야기,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작전, 그리고 노래는 작전 엔딩곡 머니와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 2004년엔 일본에서 가지 마세요를 발매해 오리콘 차트 10위권에 올랐다고 해요.
그때 당시 홍콩 영화 첨밀밀을 원작으로 기획 중이던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도 많이 놀랐다고 하더라고요. 고인의 유해는 경기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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