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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바디 액츄얼리 12회- 생리대 파동

by 로토루아8 201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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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누구나 화가 나는 일!





'생리대는 필수품이잖아요


여자라면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




생리대 파동이후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들이 많아졌다고해요.

단순한 생리통이라고 넘기며 아픔을 참아왔던 지난날

내몸에 이상 있는건 아닌가? 걱정이 앞서기 시작해


자기 몸에 관심을 두는건 좋은데 하필 계기가 좋진 않음







호르몬 때문에 생기는 1차성 생리통.

자궁. 난소 .골반 내 종양등 자궁 질환 때문에 생기는 2차성 생리통도 존재한다고해요








그로부터 2주 후









2017년 8월23일 식약처 생리대 53개 품목에서 품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그리고약 한 달여 만에 발표한 결과..



그러나.. 이제는 믿을 수 없다는 여성들









흡수성을 강조하는 생리대




생리 주기에따라서 몸에 나오는 휘발성 황화합물 농도가 변한다고해요.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 따르면 각 생리 주기 단계마다 3가지 휘발성 유황 성분 농도가 2~4배로 증가한다고해요.






가스를 뿜어내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검출하는 실험을 했고

그 결과 굉장히 위험한 물질들을 발견했다고해요.



스타이렌은 한국뿐 아니라 저희 검사에서도 검출된 물질로

아주 심각한 산업 화학물질이라고해요.




위험성이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다고해요.




클로로폼도 생식과정을 방해하고 생식기를 망가 뜨리며

기형아 출산과 임신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톨루엔은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된다고해요.

임신지연이나 임신 합병증 등을 유발한다고 해요



수많은 화학물질 중 몇 가지일뿐

민감한 신체 부위에 노출돼서는 안되는 것들임.


하지만 생식기에 노출되었을 경우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성의 신체에 어떤 부작용을 야기하는 지에 대해 추가 연구가 필요합니다.





처음으로 문제가 된 건 탐폰이었다고해요.



1990년도 이전에 사용되던 알갱이 형태의 고분자 흡수체가

흡수할 수 있는 액체의 부피가 한정되어있어


이후 흡수력이 훨씬 좋은 섬유형으로 사용했는데

1980년대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 탐폰에 들어있던 고분자 흡수체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젊은 여성들이 돌연사를 했다고해요.



고분자흡수체에는 특정 박테리아가 번식을 잘 한다는거에요.



독성 쇼크 증후군!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심각한 질병으로 1980년대 탐폰을 사용한 여성들이

최초의 사례로 파악됩니다.


현재 탐폰에는 고분자 흡수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해요!











아기 피부처럼 연약한 외음부는

일회용 생리대의 화학물질이 피부에 닿아 염증을 일으키거나 피부염을 유발하게돼요.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나왔잖아요



벤젠은 배란 전후에 분비되는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빈혈이나 백혈병을

유발하게돼요.

생리불순은 생리대 때문이라고 추측하는 거지만



자궁. 난소에 이상이 없는 지를 먼저 체크하세요!!




3개월 동안 생리 다이어리 쓰기!!

생리주기. 생리통 증상을 체크 하세요!!




산부인과에서는 팬티 라이너 사용하지 말라고 해요

팬티라이너가 질염을 유발할수 있다고함.




오래 사용할 경우 화학물질에 노출이 되고 습해지기 때문에 염증을 유발하게돼요








최초의 생리대는 면 생리대를 빨 시간이 부족했던 간호사들이

흡수력이 좋은 병원용 탈지면을 여러겹 싸서 사용했다고해요.


생리대의 시초는 탐폰이래요

약 5000년 전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데 미라의 질에서 탐폰이 발견됌



이집트에서는 파피루스라는 풀을 엮어서 생리혈을 받았대요




그리스랑 로마에서는 100% 양털로 사용했다고함








아직까진 유해성분은 없다고 나왔으니까



성형수술 할 때도 인체 내에 삽입하는데



반영구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갈아줘야 하는 생리컵

하지만 무엇보다 위생 관리가 중요함!!








주변에 생리컵 쓰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했다고

친구가 직접 하는걸 보여주고







바닥에 닿지 않게 5분 정도 삶아야 깨끗하다고 하네요.




극심한 생리통에 숨쉬기조차 힘들었다고

















생각하면 느껴지는 생리컵의 불편함.

하지만 운동하고 그러면 생리중인지 잊을정도라고함.





착용하면 좋지만 적응기간이 필요함.

내몸에 맞는 생리컵 탄성을 확인 후에 착용할 것!




질 길이가 짧거나 보통인 사람에게 적합하다고해요 3단으로 접히는 것은


쉽게 접혀서 초보자에게는 비추임.



질에서 나오는 공기는 질방귀라고 하는데

생리컵을 넣고 빼면서 질에 공기가 들어갔다 나갔다




공기를 빼려면 누워서 착용해야하는데..그건 불가능하니깐





















신경이 쓰이고 집중이 안되서 불편했다고








걱정 되는 한가지!!

질염. 자궁경부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생리컵을 착용할 경우

분비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골반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염려된다고해요







생리를 해도 생리혈이 보이지 않는 마법 팬티



<출처: onstyle 바디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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