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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액츄얼리 10회 술이 약이다. 이거 실화임?

by 로토루아8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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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만난 남자친구 어머니가 고개돌려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누구왔나하고 계속 쳐다봤다고함...ㅋㅋ


하지만 괜찮은 문화같다고...































과거에는 술을 치료제로 사용했다고

의원의 의자에도 술유자가 들어가 있다고해요.



동의보감에 보면 추위를 물리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 

신진대사를 돕는 데는 술처럼 좋은 것이 없다고함.



거기다 술을 하루에 한두 잔만 마시면 사망률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다고해요.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시행된 전국보건설문조사에 따르면

술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 남성을 기준으로 하루에 한두잔. 여성기준

하루의 한잔정도는 전체 사망률이 20% 정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해요!


하루에 한두잔 먹어야하는데!!

술좋아하는 사람들한텐 한두잔은 술도 아니라고









이성한테 호감을 느낄 때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중요한데

평소 호감을 느끼는 대상은 대칭이 반듯한 사람


그런데 술을 먹게되면 대칭/ 비대칭 판단에 혼선이 생기게되고

구분없이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해요.







알코올을 섭취하면 타인을 인지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그래서 어떤 경우에는 상대방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끼지게 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대칭인 얼굴에 보다 매력을 느끼는데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알코올 섭취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음주 후 안면 비대칭 감지능력이 더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잇다고해요.


























별것 아닌 것에도 웃게되는 마성의 술!












비음주인 A그룹에 비해 여자들의 첫인상 호감지수는 더 높은 상황


무의식중에 여자가 목을 마지고 보여준다는 건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본능이라고해요!!!

일명 경동맥의 법칙임.!!


그런데 아까부터 계속 경동맥의 법칙을 남발하는 그녀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테이블에 밀착하는 그녀들..


호감있는 상대방에게 배꼽의 방향이 향한다는 일명 배꼽의 법칙이라함.




핸드폰 만지는 건 안 좋은 사인이라고


























알코올이 들어가면 편도체가 자극돼요.


편도체란? 두려움. 기억과 관련이 있으며 알코올 자극때문에

두려움이나 불안이 사라지고 공격적이 되거나 성적으로 흥분상태가 될수 

있다고해요.








배란일 호르몬과 연관이 있다고해요.

생리 직전의 호르몬이 알코올 분해 효소 대사에 영향을 주고

생리 직전 나오는 호르몬은

알코올 분해 효소 대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서

생리 직전에 평소보다 많이 알코올의 영향을 받는다고해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가 여성이 남성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고해요.



체내 수분이 적은 여자!! 

혈중알코올 농도가 고농도의 상태로 유지되고 술을 마시면

남자보다 여자의 장기에 나쁜 영햐을 주기 쉽습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술을 권한다고해요.

술을 마시면 신체의 체온이 높아지게되고

동의보감에서는 술의 성질은 대열하다고 주장하는데


술은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지닌 음식으로

혈액을 소통시키고 찬 기운을 물리치는 효능이 있어 

남성보다 냉증이 잦은 여성의 몸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그런데 적당히 마시면 좋다고함.







적당히라는 양이 문제라고..ㅋㅋ

술을 마실때 일주일에 다섯잔 먹으면 좋다고해서


술을 안 드시던 분들이 술을 마실 필요는 없다고해요.


<출처: onstyle  바디 액츄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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