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신애 깜짝 등장.

어제 방송한 라디오 스타에 채리나, 황치열, 김가영, 홍성흔이 나왔는데, 스페셜 게스트로 신신애 님이 깜짝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인 세상은 요지경을 불러 저 세산 텐션으로 흥을 올리셨죠. 예상불가 매력을 발산하면서 웃음을 더했죠.

 

 

 

요즘 티비에 잘 안보이셔서 어떻게 살고 계신가 궁금했는데, 깜짝 등장해 노래까지 불러주시니 신나고 반갑고, 예전 무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했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고요. 다른 게스트들은 요지경 댄스를 배우기도 했는데요. 90년대 서태지와 경쟁했던 시절 신신애 님은 하루 행사비로 1500만 원까지 벌었었다고 하네요. 90년대에 1500만 원이면 지금으로 따지면 1억은 되는 거 아니에요?! 인기가 어마어마했고, 어떻게 하루에 저만큼을 벌 수 있는 건가요. 대단하셨네요. 요즘에도 노래로든, 연기로든 활동하셔서 티브이에서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