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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재미

더 사올걸~ 티켓팅 부르는 여행 특산품 19, 프리한 19, 15위부터 13위까지.

by 로토루아8 202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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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베트남 다낭 쇼핑 리스트 0순위.

하노이, 호찌민, 푸꾸옥, 다낭까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인 베트남, 베트남 여행 시 마트 필수템입니다. 

 

 

분짜 만들기용인 느억맘 소스를 구매하기도 하고 인기 소스류들이 많죠. 피시 소스, 칠리소스, 핫소스 등등, 소스류를 잔뜩 사 오는 여행객들까지. 어제도, 한달 전 다낭 다녀온 친구가 또 준 느억맘 소스, 우리 집이 베트남도 아닌데 베트남 소스가 넘쳐나게 된다고! 소스 종류가 겹치면 처치 곤란이긴 하죠. 기념품들이 비슷한 소스 선물로 사오게 되잖아요. 

선물 겹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다낭 특산품입니다. 초신상 핫템!!

 

 

웬만한 트민남녀 아니면 찾기 힘든 다낭의 새로운 선물템, 2023년 출시된 D베이커리의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다낭 쇼핑 리스트 0순위를 노리는 핫템 간식입니다. 언제까지 소스류만 사 오실 겁니까?!

선물하기에도 좋은 코코넛 샌드, 마침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선물이기도 하죠. 한발 빠르게 코코넛 샌드를 맛본 여행자들은 "한입 먹으면 풍성한 버터와 코코넛잼이 조화롭고, 달콤한 캐러멜까지 들어가 적당히 달고 맛있어요" "단짠단짠 매력이 돋보여요. 차와 먹으면 완벽한 오후 간식 "

한박스에 한화 1만원대라 가성비가 좋아요. 하나씩 개별 포장돼서 선물로도 좋습니다. 다낭에서 코코넛샌드 여러 개 쟁여 오시길 추천합니다. 부지런한 자만이 쟁취할 수 있는 코코넛 샌드. 하루에 50~60박스 한정판매합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다음에 또 오픈 런 해야 할지도 몰라요. 한국인이 많이 가는 경기도 당낭시. 알려지는 순간 오픈 런 경쟁 각오해야 합니다. 

다낭에서만 파는 한정판? 이건 못 참죠. 

한 시장, 핑크성당, 안 가시는 분들 없으시죠? 다낭 필수 관광지 인근에 있고 도보 5분 거리의 D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더 소문나기 전에 여행 코스에 꼭 추가해주세요. 

 

14위 에그롤계에 등장한 신흥 고수!

홍콩, 마카오, 전 세계 여행객들의 입맛을 장악한 전통의 에그롤 강호들이 있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밀고 무림을 제패한 진정한 에그롤 고수가 있었으니, 400회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중화권 에그롤 중 베스트로 매달 무려 1만 개를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중화권 최고 영화 시상식인 금마상 VIP들에게 제공되는 

 

 

대만 전역에 위치한 H에그롤입니다. 중화권 여행 시 많이 먹고 사 오는게 에그롤인데, 이왕이면 에그롤 중의 에그롤 요 에그롤을 추천합니다.  H에그롤이 다른 에그롤과 다른 점은?

 

 

첫 번째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땅콩버터, 다크초코, 김, 참깨, 철관음차가 있습니다. 

과자, 필링까지 다야앻 골라 선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차원이 다른 H 에그롤의 필링. 먹오보면 더 사 올걸 소리 저절로 유발하게 됩니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땅콩버터 맛입니다. 첫입은 두툼하고 고소한 전병을 베어 먹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에그롤 안에 땅콩크림이 폭탄. 마치 버터를 숟가락으로 퍼먹은 것 같았다고, 만약 대만 여행에서 H에그롤을 못 먹었다?

다시 티켓팅하고 싶어질 지경이라고 , 정신 차리면 한 통 순삭합니다. 

 

 

신선한 달걀은 기본이고, 대만산 우수한 땅콩을 엄선해 사용하고 물, 우유 대신 뉴질랜드 무염 앵8버터를 아낌없이 사용한, 인공 색소나 향 없이 식재료 본연의 맛 위주입니다. 

에그롤이 다 거기서 거긴 줄 알았는데, 이 에그롤은 진짜라고, 선물받은 사람들도 대만족!! 한번 먹으면 다른 에그롤 못 먹음. 프리미엄 H 에그롤!! 프리미엄이라고 고가인데 찐친한테만 선물하기를 추천합니다. 

 

차 또는우유와 곁들이면 찰떡이에요. H 에그롤과 함께라면 뭔들 안 좋겠냐고요. 대만 대표 음료인 버블티와도 추천합니다. 

종류별로 싹쓸이해도 아깝지 않은 H에그롤의 위엄. 에그롤계를 평정한 진정한 고수!! 그 맛에 당해 보세요.

 

13위 캐나다 선물하며 000타임

오로라 보러, 단풍 보러 가는 캐나다, 쇼핑템으로는 메이플 시럽, 각종 영양제, 구스 패딩까지. 여기에 한층 더 색다른 캐나다 쇼핑템이 있습니다. 독일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캐나다의 특산품.

 

 

아이스 와인입니다. 주로 포도는 여름에 수확하는데 캐나다의 포도는 겨울에 수확을 합니다. 추운 영하 날씨에 꽁꽁 언 포도. 

언 포도는 수분이 증발해 오히려 당도가 높아요. 달콤한 와인으로 재탄생한 포도. 캐나다 아이스 와인의 맛을 한국 돌아와서도 즐기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달콤한 맛을 알려주고 싶은데, 면세 한도는 술 2병뿐입니다. 게다가 병 무게도 꽤 나가니 많이 사 올 수 없는 특산품입니다. 

 

캐나다 아이스 와인을 한국에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바로 아이스 와인 맛을 담아낸 아이스 와인티가 있습니다. 

동남아, 영국 여행하면서 선물용으로 사는 녹차와 블랙 티, 특별한 선물이 될 캐나다의 아이스 와인티.

티백 제품이라 가벼운 무게니까, 고급스러운 우드 박스에 담겨서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달콤상콤한포도 향이 난다고 해요. 티백 하나로 우려낸 아이스 와인티의 맛은?

 

" 목 넘김이 가볍고, 포도 향이 향긋해서 하루 종일 기분 좋아져요!" 남녀노소 좋아할 아이스 와인티의 향긋함.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캐나다 아이스 와인의 풍미. 특별한 맛이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기억에 남을 여행 선물이 되겠네요. 다른건 먹고싶은거 없었는데 요 티백은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캐나다 여행 가시거나 캐나다 워홀 중인 여러분들, 아이스 와인티 쟁여 와서 스위트 티타임 어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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