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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김소현과 나인우의 키스씬이 방송되었죠. 하지만 역모를 맞서며 하는 사랑이라 애달프기도하고 안쓰럽기도하고 하지만 그들의 사랑을 보니 내심 부럽기도 하고요.
온달의 180도 달라진 모습과 평강을 위해 싫어하던 살생을 하게된것, 칼을 잡고 피비린내 풍기는 내용이 나왔는데 이를 보고 평강은 자신때문에 온달이 변했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온달은 미안해하지말라고, 난 에가 가라면 가고, 서라면 설거라고, 여자들이 진짜 좋아하는 멘트고 이상형이죠. 그러고보면 드라마 작가분들이 대부분 여자라서 이렇게 남자배우들이 하는 말들은 다 여자들이 듣고 싶어하고 그런말을 하는 자상한 이상형남자들인가 봅니다. 달이뜨는강 15회 16회 재방송시간은 4월 7일 수요일 KBS드라마채널에서 14시 30분 15회 15시 50분 16회 SKY채널에서 22시 30분 16회가 드라맥스에서는 11시 25분 15회, 12시 40분에 16회가 방송됩니다. 4월 8일 목요일에는 SKY채널에서 4시 25분 15회 5시 40분 16회 16시 40분 16회, 드라맥스에서는 00시 45분 15회, 02시 16회 14시 55분 15회, 16시 10분 16회가 재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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