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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 지도 98화, 신이 선물한 축복의 땅 페루 여행 1일차.

by 로토루아8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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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신비한 나라인 페루는  신이 남겨둔 마지막 여행지라고 하죠. 

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페루. 

세계는 요지경님은 페루의 대자연과 맛있는 음식들을 보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시 와야지 생각했다고해요. 그래서 이번엔 혼자가 아닌 둘이 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신혼 여행지로 온 페루.

이번 여행에서 페루의 중심 도시인 첫 번째 여행지는 리마입니다. 

페루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곳으로 과거와 ㅎ녀재가 공존하는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리마는 페루의 심장이자 남미의 현관입니다. 그 중 바랑코 거리를 찾은 이유는??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거리라고 합니다. 

 

 

 

바랑코 거리 barranco는 독특한 카페와 젊은 아티스트들로 가득해 예술가의 거리로 불리는 문화와 예술의 성지입니다. 

청춘과 낭만의 거리입니다. 

 

 

힙한 개성이 느껴지는 벽화부터, 따뜻한 감성의 벽화까지.

 

 

미식의 나라인 페루, 다양한 지형과 기후 덕에 식재료가 풍성해 음식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미식의 나라 페루에서  처음으로 맛볼 음식은?

 

 

안티쿠초스 맛집입니다.

anticuchos란? 각종 양념과 향신료에 절인 소의 염통을 꼬치에 꽂아 구운 페루의 전통 음식입니다. 

 

 

안티쿠초스 가격은 62솔로 한화로 약 22000원입니다. 

쫄깃한 식감에 숯불 향 까득한 염통.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속에는 내장들이 들어있는데, 우리나라 곱창 볶음이 생각나는 비주얼이네요. 거를 것 없이 다 맛있는 안티쿠초스. 

여행하다 보면 예쁘게 플레이팅 된 음식도 좋지만, 더 정이 가는 투박한 한 그릇. 

 

 

피카로네스는 13솔, 한화로 약 4600원.

피카로네스 picarones는 밀가루 반죽에 호박 또는 고구마를 섞어 만든 페루식 도넛으로 페루의 국민 디저트입니다. 

 

 

겉바속촉, 자꾸만 손이 가는 달콤한 맛.

 

배도 좀 꺼트리고 산책도 할 겸, 미라플로레스로 이동합니다. 

 

 

미라플로레스 miraflores는 해안 절벽 부근에 위치한 마을로 리마의 신시가지이자 최고의 부촌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산책하기 좋은 온도.

 

 

여유로운 인상을 보내는 최적의 장소.

 

 

 

이곳엔 사랑의 공원이 있는데 이곳에서 키스를 한 연인은 영원 사랑을 이룰 수 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언제나 연인들로 북적이는 곳으로 연인들의 인생 한 컷 성지입니다. 

 

 

차를 타고 무아까 뿌끄야나라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앞이 피라미드이기 때문입니다. 

우아까 뿌끄야나는 서기 200~700년 사이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느 리마의 고대 피라미드 유적지입니다. 페루하면 많은 분들이 잉카 문명만 떠올리는데 잉카 문명 이전 고대 피라미드 유적지.

 

우리나라 삼국 시대에 지어진 피라미드입니다. 

 

 

우아까 뿌*야나 레스토랑은 피라미드 유적지 바로 앞에서 페루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피라미드가 잘 보이는 자리로 착석. 

 

 

크랩코즈 가격은 56솔, 한화로 약 이만원.

 

 

로모 살타도 가격은 75솔 약 26800원.

 

 

믿고 먹는 페루 음식, 호불호 없는 굴 소스 등심 볶음맛입니다. 

로모 살타도는 밥반찬으로 딱 좋아요. 

 

 

크랩코즈는 게살이 들어간 부드러운 감자요리입니다. 입맛 사로잡는 게살의 식감과 풍미.

 

페루 1일 차 일정 종료!!

 

출처: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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