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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갈 지도 69회 함께하는 그곳이 지상낙원, 커플 여행지 best5 , 베스트 3위 불가리아.

by 로토루아8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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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 속 여행을 현실로, 커플이 떠나면 좋은 여행지. 세상에 오직 둘만이 존재하는 듯. 커플여행지 베스트5입니다. 

 

 

5위는 신혼여행의 성지인 하와이. 4위가 몽골.

세월이 흘러도 영원한 신혼여행의 클래식. 하와이. 절로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한 해변과 석훈 부부도 선택한 허니문의 메카.

 

 

평범함은 거부한다. 이색 커플 여행지.

 

 

드넓은 몽골의 대자연과 밤하늘에 쏟아지는 환상적인 은하수까지, 함께하면 할수록 사랑은 몽골몽골.

 

 

커플 여행지 3위는 불가리아.

혼자 여행하면 문득 드는 생각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고싶다. 연인과 함께해서 더 좋은 여행.

 

 

채코제와 함께할 여행지는 동유럽 발칸반도의 불가리아.

발칸산맥이 가로지르는 흑해로 둘러싸인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

 

 

장수의 나라로 알려진 불가리아, 브로맨스 휴양 3종 세트. 1 맛있는 거 먹기 2. 온천즐기기 3 대자연 힐링 타임

온천 마을로 유명한 사파레나 바냐. 이 구역의 상징인 간헐천.

 

 

지하 73m 깊이에서 온천수가 샘솟는 분수로 사파레바 바냐의 상징물이라고 해요.

1957년 마을 중심부에서 솟아난 간헐 온천수로 만들어진 분수로 최고 온도가 103도라고 해요. 발칸반도에서 가장 뜨거운 온천수. 103도는 지하 발원지 온도이며 지상으로 흘러나오면서 낮아진다고해요.

 

 

도보로 약 2분 지나면 불가리아 전통 음식점이 나와요.

 

 

즐* 트 노토 필레 나 자르.

불가리아만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요리 레스토랑이에요.

눈길이 가는 곳마다 부가리아 감성물씬, 

 

 

불가리아 요구르트 가격은 2레프 한화로 약 1500원. 낯설지만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라고 해요. 약간 짠 요구르트 맛인데 냄새는 안 나고 깔끔하다고해요.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핵심인 유산균, 불가리아 토양에서만 배양되는데 세계로 수출하는 유산균 종주국이죠.

과연 오늘의 메인 요리는?

 

 

스네잔카 샐러드 가격은 6레프 약 4500원

 

 

타라토프 가격은 4레프 약 3000원.

 

 

수죽은 15레프

 

 

케바프체 가격은 10 레프.

 

 

돼지고기 사츠 가격 21레프.

 

 

총 58레프로 한화 약 42800원.

 

 

요구르트, 오이, 허브의 조화인 스네잔카 샐러드, 타라도르에서 물기를 제거한 맛이라고 하네요.

대부분 요구르트로 만드는 불가리아 전통 요리, 불가리아인들의 장수 비결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수죽은 다진 고기에 여러 향신료를 넣고 말린 소시지로 발칸반도와 중동, 중앙아시아에서 주로 먹는데 찐 추천이라고 하네요.

 

 

케밥은 구운 고기라는 뜻이에요. 케바프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다져서 모양을 잡아 숙성시킨 후 불에 구워 먹는 음식이에요.

 

 

사츠는 철판 위에 고기와 각종 채소를 함께 익힌 불가리아 전통요리입니다. 

풍미 가득한 향신료가 듬뿍, 상큼한 맛이 나는 돼지고기 수육,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불가리아 전통 요리.

시골 쥐로 시작해서 꿈꾸는 소년으로 끝난 식사.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있는 온천으로 가는 길.

 

 

코*바타 스파 센터는 릴라 산기슭에 위치한 사파레바 바냐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야외와 실내 온천.

온전한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 놀거리, 즐길 거리 많은 워터파크 스타일의 온천.

 

 

물샤워하고 들어가기.

 

 

브로맨스 커플 여행 1일차 일정 종료!

2일차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대자연에서 힐링하기로.

3. 릴라 국립공원 하이킹하기로!

 

 

렌터카 대여료는 1일 기준 24달러, 한화로 약 31000원.

차로 약 1시간 소요됩니다. 

 

릴라 국립공원은 불가리아 남서쪽 릴라산에 위치한 불가리아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입니다. 하이킹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세븐 릴라 호수가 유명합니다. 세븐 릴라 호수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되는데 50레프 한화로 약 37000원 1인 왕복기준입니다. 릴라 국립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조금만 올라와도 환상적인 뷰.

 

 

하이킹 출발!!

 

 

릴라 국립공원의 고도는 약 800m에서 2925m 사이로 알려져있어요.

7개 호수 중 3개를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3개의 호수.

 

 

세븐 릴라 호수는 릴라산 국립공원 내 해발 2100m에서 2500m에 위치한 7개의 빙하호수입니다. 

 

 

이렇게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탄성이 절로 나는 거대한 호수.

 

 

해발 2282m에 자리한 세븐 릴라 호수의 메인이자 사람의 신장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

 

 

얼어있는 지금은 또 다른 매력. 오늘은 잔잔한 호수의 물결마저 얼어붙었지만, 다시 오는 그날엔 푸른 호수를 볼수 있기를.

 

이제 따거가 사는 저녁 먹으러 갈 시간.

 

 

발*비차 레스토랑

릴라산 초입에 위치한 산장 느낌의 레스토랑

 

 

허브와 레몬의 상큼함까지 더해진 맛, 언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수프 한 그릇. 치킨 수프 가격 4.2레프, 한화 약 3000원

갓 구워서 따뜻한 빵은 수프에 찍어먹기.

 

 

카바르마는 육류에 각종 채소를 넣고 향신료로 맛을 낸 불가리아 전통음식입니다. 카바르마 가격 13.9 레프.

 

 

돼지고기 버섯 조림 가격 19.9 레프, 기름이 쏙 빠져 담백한 맛.

 

출처: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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