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바비마켓, 데이팬츠 후기.

인스타 돌아다니다가 너무 이쁘셔서, 그리고 립제품 색이 너무 이뻐서 팔로우했다가 데이팬츠를 구매해봤는데요. 벌써 산지는 좀 됐는데 너무 잘 입고 다녀서 후기 남겨봐요.

 

제거 주문한건 바비마켓에서 파는 데이팬츠인데요, 좀 더 저렴하게 팔기위해서 공구형식으로 판다고해요. 데이팬츠는 트레이닝복인데 가격대가 좀있었어요. 바지만 3만원대, 그래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정말 잘 산거같아요.

처음에 받았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바지가 워낙 커서 100kg도 맞을 사이즈였거든요. 허리가 고무줄이 아니고 끈으로 묶는 형식이라 체형이나 체중에 상관없이 다 입을 수 있는 옷이에요. 옷이 뭐이래?! 어떻게 입지했는데?! 입어보니 장난 아니네요.

 

 

키 170인데 바지길이도 넉넉해서 좋고, 허리는 꽉 조인다음에 끈으로 묶으면 핏이 정말 이쁘고, 편하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버젼 데이팬츠 나온다고해서 그건 깔별로 살까 정말 고민중이에요. 여름마켓은 6월 1일에 열린다고 하더라고요.

상의 티셔츠도 인스타에서 보고 산건데, 부드럽고, 막 입기 괜찮더라고요.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댓글 남기시면 찾아서 남겨볼게요.

요건 잘 산 구매템이지만, 다른 색도 사고싶지만, 이제 안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용으로 사서 입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