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파일럿이었으나 어느새 200회를 맞이한 나는 솔로.
200회 동아 솔로 나라를 찾아온 솔로 남녀는 무려 318명이었다고.
이토록 뜻깊은 날의 주인공이 된 26번지, 오늘은 대망의 자기소개 날.
첫 저녁부터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까지!
솔로 나라 26번지를 찾아온 황금빛 그들은 과연 어떤 솔로들일지?
지난주 새하얀 도화지 위에 첫 점을 찍었던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
범상치 않은 첫 신호탄을 울리며 첫인상 4표를 받았던 웃상 현숙!
한 여자의 독주 속 0표를 받은 세여자. 과연 이 선택이 불러올 변주는?
따로 저녁 장보기를 마치고 돌아온 영철과 영숙과 광수.
조금 전 첫인상 선택했던 정숙 옆에 나란히 붙어 앉은 영호.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말없이 지켜보는 또 다른 여자.
상철은 정숙이 생각한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호감 인상에 서글서글한 웃상에 의젓한 스타일!
현숙이 첫 눈에 반한 그 남자는 과연 누구일지?
첫인상 선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여자들.
숙소 밖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기다리는 남자들.
자신의 캐리어를 들어줬던 영수를 첫인상 선택한 영숙.
아직 상철에게선 느끼지 못한 따뜻함에 호감 포인트가 높았던 영호를 선택.
영호를 뽑은 정숙.
영철을 선택한 영자.
자신을 첫인상 선택해 준 영철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영자.
영수를 선택한 옥순.
마지막 여자 현숙이 호명한 남자는 바로 영호.
광수는 호감의 시그널로 읽었지만, 현숙에겐 단순히 배려 차원이었던..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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