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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나는 솔로, 189화 24기, 다섯 커플의 슈퍼 데이트.

by 로토루아8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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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사태, 옥순을 선택한 다섯 명의 남자들!!

하지만 점점 멀어져 가는 1순위 영철.

평소엔  편안하지만, 5대 1 데이트에선 남자다운 매력을 뽐낸 영수.

 

 

 

 

광수와 정숙의 1대 1 데이트에서 옥순 이야기로 시작된 광수의 토크쇼부터.

돌아오는 차 안 광수의 1인 2역 비트박스까지.

공포의 주둥00의 진실을 알게 된 정숙.

 

 

 

 

영식을 제외한 모두가 입을 틀어막고 숨죽인 그때, 

옥순을 향한 치열한 경쟁, 그간 쌓인 감정들을 쏟아내기 시작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회를 줘야 하기에 계속 눈치를 봤던 영식.

옥순과의 대화 시간을 선점하면 다른 사람이 옥순과 대화할 시간은 줄어들고, 

뒤이어 자괴감을 토로하는 영식.

이후로도 18분간 이어진 영식의 스피치.

이유는 누구보다 옥순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영식.

 

 

 

여러모로 마음고생한 영식.

복합적인 감정에 참을 수 없는 울분이 터진 듯.

솔로나라에서의 모든 것들이 함축된 영식의 고백. 다만 타이밍 미스였을 뿐.

 

 

 

 

가라앉은 분위기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는 상철.

상철의 선택 이유는 인상 깊었던 옥순과의 랜덤 데이트.

 

 

 

 

자신을 선택해 준 5명의 남자를 위해 약속대로 옥순이 계산.

다사다난했던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향하는 옥순단.

 

 

 

 

5대 1 데이트 후 여자 숙소로 향하는 영철.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옥순을 찾아온 영식.

 

 

 

 

영식이 옥순에게 진심을 다해 사과하는 그 시각.

 

순자에게 대화신청한 영철.

 

 

 

데이트 선택에 큰 의미는 두지 말라는 뜻.

오히려 영철과 옥순에겐 마이너스가 된 5대 1 데이트.

 

 

 

 

 어제 심야 데이트 중 순자의 채식과 영철의 은퇴 후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던 두 사람.

아예 완곡히 안된다! 였으면 순자에 대한 감정을 정리했을 것.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보다 현재의 감정이 더 중요하다고.

애초에 의지가 없었으면 고민조차 없었을 것.

 

 

 

 

한편 데이트 후 마음이 복잡해진 또 한 사람.

 

 

 

정숙도 광수와의 데이트에서 내심 쌓인 게 많았던 듯. 

 

 

 

서운한 마음이 커질수록 광수에게서 마음이 멀어지는 정숙.

4일 차밤 슬슬 정리가 필요한 타이밍.

 

못다 한 일대일 시간을 갖는 팀 옥순. 

 

 

 

램덤 데이트 당시  가치에 대해 말했던 상철.

 

 

 

 

대부분의 남자는 당근과 칭찬에 넘어간다고.

 

 

 

다음으로 영수와 옥순의 일대일 대화.

 

 

 

영자가 영수에 대해 했던 칭찬을 기억하고 있었던 옥순. 

먼저 용기 있게 어필하는 영수의 모습이 좋았던 옥순. 

 

 

 

 

옥순은 도대체 누구한테 마음이 있을까?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오해할 수 있게 여지를 남기는 옥순.

 

다음으로 영호를 찾아간 옥순.

 

 

 

 

몰래 보더라도 추운건 참을 수 없었던 듯.

 

 

 

세 남자한테 소름 끼치도록 똑같이 멘트 복사 붙여넣기 하는 중.

공식적인 플러팅 소비기한은 매력 어필이 필요한 1~2일째까지만인데.

 

 

 

 

5대 1 데이트에서 영식이 오열하는 모습을 본 남자들.

 

남자는 세상 듣기 좋은 달콤한 멘트를 해주면 설레게 된다고.

 

그리고 영식과 옥순의 일대일 대화 시간.

 

 

 

네가 부담스러워도 널 사랑한다. 이건 분명 어긋난 행동.

영식의 애절한 사랑 고백과 함께 종료된 대화.

 

저 당시엔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던 상황.

 

 

 

마지막은 영철과의 대화.

 

 

 

 

 

결국 다른 여자 출연자들을 알아볼 기회를 많이 놓친 남자들.

 

영호의 순위를 확인해 보고 싶다던 영자 과연 무슨 대화를 나눌지?

 

 

 

영호를 앞에 두고 랜덤 데이트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함구했던 영자와 영수.

영호의 입장에서는 이미 영수와 영자가 잘되어 가는 줄만 알았다고.

 

 

 

 

원래 사람 마음 이라는 게 화장실 들어갈 때 나올 때 다른 법.

의도치 않았지만 결론적으로 질투심 유발 작전 대성공.

 

 

 

느슨해진 솔로 나라에 긴장감을 가져다 준 5대 1 데이트.

 

그리고 상철을 찾아온 영숙, 영자, 현숙. 

 

 

 

어쨌든 상철에겐 가장 굵은 선은 옥순이라고.

여지 따윈 1도 없는 상철, 옥순으로 직진 선언한 가운데, 

 

 

 

정숙과의 일대일 데이트 후 순자에게 대화를 신청한 광수. 

 

 

 

정숙과 나눈 이야기는 까맣게 잊은 듯한 광수.

데이트 내내 일찍 잔다고 말한 광수,.

그런데 자고 일어나보니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상황, 

 

 

 

 

 

한편 정숙의 불타는 속은 모른 채, 순자와 대화 중인 광수. 

 

 

 

 

슈퍼 데이트권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리곤 부스럭부스럭 캐리어에서 무언가를 꺼내는 광수.

 

우산 하나에도 꺄르르르, 오순도순 한 곳으로 모이는 솔로들.

오늘은 과연 무엇을 할지?

 

 

 

 

약초이름을 쭉 불러주면 기억나는대로 적어내기.

 

광수가 슈퍼 데이트권 획득.

 

 

 

하지만 데이트권을 딸 확률이 낮기에 고민 끝에 포기한 옥순.

그런데 데이트권을 받게 됨.

 

 

 

영수 슈퍼 데이트권 획득.

슈퍼 데이트권을 따서 순자와의 감정을 확인하고 싶었던 영철.

 

 

 

 

0표에 대한 설움을 재치 있게 풀어낸 영자의 한풀이 시.

 

그리고 단 4줄에 담긴 강력한 상철의 시로 1등 슈퍼데이트권 획득.

 

 

 

그리고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써야 할지 고민에 빠진 옥순. 

 

 

 

5인의 슈퍼 데이트권 행방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

 

마음은 알겠으나.. 하이 리스크, 노 리턴 우려가 있다고.

5일 차인데 안전한 커플이 어떻게 하나도 없냐.

최종 선택까지 쫄깃할 예정.

 

안전함보다 이번 솔로 나라 24번지는 내감정에 집중해 모험을 즐기는 듯.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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