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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재미

나는 솔로 143화, 모솔특집, 슈퍼데이트편.

by 로토루아8 202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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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위해 성장통을 겪고 있는 모솔남녀들, 초심을 잃지 않고 따뜻한 응원을 계속해서 보내겠습니다. 

지난주 비록 원했던 만남이 없었더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리.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냉랭한 분위기로 돌아온 영수와 정숙.

 

 

정숙과 확실하게 끝으르 맺었음을 알리는 영수.

이어서 옥순과의 랜덤 데이트를 마친 광수가 돌아오고, 

 

 

초반에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야 되는 것 같다고.

 

 

옥순과의 데이트가 즐거웠다는 광수의 후일담.

 

한편 그 시각 여자 숙소에서는?

 

 

모두 녹다운이 되었고,

 

 

영자는 일어나 이내 쉬지 않고 본업 모드에 돌입합니다. 

영자가 일에 집중하고 있는 그 시각, 여자 숙소로 향하는 남자들.

 

 

사진에 진심인 옥순과 상철, 그리고 사진기사를 자처한 영호.

 

 

반전 매력을 느꼈다는 영수.

 

솔로나라 4일 차 밤, 다시 한자리에 모인 모솔 남녀들.

슈퍼 데이트권 미션!! 첫 번째 종목 누가 다리를 가장 많이 터는가?

다리 털기 여자부 경기.

 

 

 

 

영자가 우승!

 

이어서 다리 털기 남자부 경기는 영호가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

 

두번째 종목은 사랑해라고 할때 웃지 않기.

 

 

두사람 모두에게 데이트권을 주기로.

 

세번째 데이트권은 솔로상자안에 12개의 물건들이 들어있는데 무엇이 들어있는지 맞히는 것.  최종 승리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상자 속 물건을 가장 많이 맞히는 자.

 

 

오늘 밤 안으로 써야 할 솔로남녀들의 슈퍼 데이트권은 

 

 

가장먼저 옥순을 찾아온 영식. 

재차 강조하는 여러 사람과 나누는 대화의 중요성. 

 

 

확실한 슈퍼 데이트 신청 없이 영식과 옥순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여자 숙소로 향하는 영수.

 

 

영자는 영수에게 데이트 신청을!!

그리고 아무도 없는 남자 방으로 따뜻한 실내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 조금전 꿈과 희망을 적어낸 영자의 상상력이 놀라웠던.

 

 

같은 마음이란게 확인데서 설레고 좋다는 영수.

 

 

아직까진 케미가 잘 터지는 관계인지 모르겠다는 영자.

 

한편 슈퍼 데이트권으로 고민이 깊어진 또 한 사람.

 

 

슈퍼데이트권을 가진 영호가 현숙을 밖으로 불러내고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솔로 나라에 오기 전 영호가 깜짝 선물로 가져왔다는 목걸이. 커플 성사가 되고 싶은 영호는 과연 현숙에게 목걸이를 전달할 수 있을지?

 

 

 

그렇게 광수가 문밖에서 주저하는 사이, 옥순이 돌아온 인기척에 막 잠에서 깨어나게 된 영숙.

 

 

한창 대화 중인 그녀를 뒤로  조심스럽게 재재입장하는 광수.

 

 

그리고 이때 옥순을 찾는 상철의 부름에 다시 밖으로 나가는 옥순.

우여곡절 끝에 영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광수.

 

 

한편 슈퍼 데이트권을 가진 상철은 영식과 대화를 마친 옥순을 불러내고.

 

 

예쁜 카페 리스트는 진작에 뽑아놓고 기다리던 중. 벌써부터 함께 사진 찎을 장소까지 선별 완료.

 

 

코디에 진심인 점까지 통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이 한창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 시각.

영식이 속 타들어가는 줄도 모른 채 대화 삼매경인 두 사람.

 

 

이때 아직 슈퍼 데이트권을 못 쓴 현숙도 남자 숙소를 찾아오고, 다름 아닌 상철을 찾으러 온 현숙.

 

 

드디어 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현숙.

 

 

하루에 2명씩 데이트 해야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직 슈퍼 데이트권을 쓰지 못한 마지막 주인공 영식.

 

 

그렇게 옥순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영식.

 

 

두 사람 스타일이 정반대로 다른데 좀더 상철이 편하다고, 그래서 중요한 선택이 될거 같은 데이트. 

모든 슈퍼데이트권이 주인을 찾은지금, 정작 옥순의 마음은 잃어버린 영식. 

 

 

사랑의 우위가 바뀐 순간, 남자들의 눈빛도 달라진 밤. 

막판 뒤집기로 깨어난 솔로나라 5일차 아침은...?

 

 

가장 먼저 슈퍼 데이트에 나선 광수와 영숙.

 

 

영숙이 카페에 가자고 얘기했는데 자신이 실수를 했다는 광수.

 

 

 

광수가 고른 24시 감자탕집에 도착한 두 사람.

게장에 이은 난이도 높은 데이트 음식이 나오고.

 

 

자꾸만 영숙에게 주어지는 챌린지?

미우나 고우나 데이트권을 써준 마음이 고마운 영숙.

 

 

가벼운질문에도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하는 광수.

 

 

 

결국 오늘도 데이트 대신 상담을 하게 된 영숙.

 

 

데이트 동안 반복됐던 세 번의 고민 상담이 다소 무겁게 느껴졌던 영숙.

정리가 다 된 것 같아요.

 

 

이렇게 기회가 왔는데 이런 기회를 이렇게밖에 못 쓰나? 정말 미안해서 영숙님 이름을 꺼내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 정도라고 마음 한구석이 무겁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슈퍼 데이트에 나서는 옥순과 상철.

블랙 외투로 맞춰본 시밀러룩, 커플룩까지 맞춰가며 시작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인스타 감성 담아 상철이 찾은 카페에 도착하고.

앉자마자 사진 구도부터 생각하는 두 사람, 서로 합이라도 맞춘 듯 자연스럽게 사진부터 찍는중. 

 

 

먹기 전 각자 말없이 사진에 집중함, 

 

 

카페밖에서도 멈추지 않는 카메라 셔터음.

 

 

여기에 적극적인 피드백은 덤. 사진 거리만큼 점점 가까워지는 두 사람 사이.

유독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렸던 슈퍼 데이트를 마치고, 

 

 

살면서 크게 느껴본 적 없던 그런 감정이라 깜짝 놀랐다고. 

 

 

이어서 곧바로 영식과의 슈퍼데이트에서 나서는 옥순.

 

 

옥순이 관심 있어 하는 카페를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는 영식.

사람 마음이란게 감추기 힘든 법.

 

 

조금 전 상철과는 대조적으로 가만히 지켜만 보는 영식.

 

 

공교롭게도 오늘 겹쳤던 두 사람과의 데이트.

 

 

한편 브레이크 고장 난 영호의 돌진에 주춤하는 현숙?

 

 

이랬던 현숙의 표정이 상철 앞에서는 바뀝니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연인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 건 MBTI도 아닌 취향입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상철과 옥순 두 사람의 데이트를 통해 이미 결론이 어느 정도 나버린 상황, 옥순의 마음이 쉽게 돌아가지는 않을 듯. 다음 중 이어질 슈퍼 데이트를 기다리며!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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