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 세균 없애는 방법 첫번째는 양치질!!
바른 양치질은
특히 충치와 치주 질환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미생물을 크게 줄일 수 잇다고해요.
각각 용도에 맞는 칫솔을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
칫솔을 고를 때 확인해야할 두가지!!
첫번째는 칫솔 머리의 크기!
두번째는 칫솔모의 강도.
잇몸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일반모 사용이 가능하지만
잇몸이 약한 사람의 경우
일반모를 쓰면 자극이 심해 잇몸병 악화 가능.
다양한 칫솔들의 사용법을 알아보자!
치간 칫솔은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고해요!!!
일본의 치주병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일반칫솔만 사용한 경우엔 치아 사이의 플라크가 약 60% 제거되지만
일반 칫솔과 치간 칫솔을 함께 사용한 경우
제거율이 약 90%까지 상승한다고해요.
치간 칫솔 이용법!!
치간 칫솔을 직각으로 꺽은 뒤 치아 사이에 넣고 치면을 쓸 듯 앞뒤로 닦는다.
어린아이들은 치간 칫솔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고해요
나이가들면서 치아가 벌어지는게 당연한데 이 사이가 벌어지지 않은 어린아이에게는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다고해요.
오히려 이가 더 벌어지는 안 좋은 영향이 있어요!!
가장 가는 것부터 치아 사이에 넣어보고
약간의 저항감 있게 통과가 되는지 확인 후 사용하면 좋아요.
일반 칫솔이나 치간 칫솔이 닿기 어려운 어금니 끝 쪽을 닦을 때 사용하면 좋아요.
교정용 칫솔은 칫솔모의 가운데 부분이 짧아 교정 장치와 교정 장치 주변을 정확하게 닦을 수 잇어요.
일반용 칫솔은 칫솔모가 휘면서 교정 장치 주변을 닦는데 어려움이 있고
칫솔모가 쉽게 닳아요.
교정장치가 있을 경우엔 교정용 칫솔 사용을 권장해요!!
360도 칫솔은
어느 각도로든 쉽게 닦을수 있게 칫솔모가 360도로 둘러싸인 칫솔로 정확한 양치질을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회전식 전동칫솔은 내장된 모터로 인해 칫솔모가
계속 회전하며 닦는 원리로
강하게 닦이기 때문에 치석이나 치태 제거에 효과적이라고해요.
잇몸이 약한 사람은 사용에 주의해야해요.
음파 전동 칫솔은 미세한 음파 진동이 공기방울을
발생시켜 치아를 닦는 원리로 1분당 약 3만 1천 회 진동을 함
부드럽게 닦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잇몸이 약하거나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사람에게 추천!!
회전식. 음파를 아크릴 상자 밑에서 각각의 전동 칫솔을 작동
치아 사이의 찌꺼기까지 제거 가능함을 보여준 실험
회전식 전동 칫솔과 음파 전동 칫솔로 칫솔모가 닿지 않는 치아 사이도 제거해줌.
회전식 전동 칫솔은 치아가 닿는 부분 위주로 세균막 제거.
음파 전동 칫솔은 진동으로 인해 치아 사이까지 영향을 줌
그만큼 음파 전동 칫솔에서 나오는 음파가 아주 부드럽다는 뜻!
치아나 잇몸에 큰 자극이 없음을 보여준 실험임.
세균성 클라크나 치석이 있는 부위를 염색, 양치질 후 착색제가 모두 닦였는지 확인
전동 칫솔은 치아와 잇몸 사이의 경게선에 칫솔모를 45도로 비스듬히 놓은 후
씹는 면 쪽으로 쓸 듯이 닦는다.
치아를 위, 아래. 우측. 좌측. 4구역으로 나눠
한 구역당 30초씩 골고루 칫솔질을 하는 거이 좋고
한 치아당 약 2~3초 정도 살짝 대 주는게 좋다.
양치 후 입안을 물로 10회 정도 헹구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모가 닳거나 옆으로 벌어지면
플라크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기때문에
모든 칫솔은 벌어지면 교환해야해요!!
칫솔을 3개월간 썻을 때 칫솔이 새것처럼 깨끗하다거나 혹은 칫솔이
너무 망가진다면 자신의 양치 습관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칫솔은 최대 3개월에 한번씩은 새 칫솔로 교체하는게 좋아요.
화장실은 습하고 햇볕이 들지 않고 세균 번식 최적의 장소 화장실.
칫솔 살균법.
칫솔을 하루 정도 바싹 말린 후 전자레인지에 30초에서 1분간 돌린다.
주 1~2회 살균이 적당하며 오랜 시간 돌릴 경우 칫솔모와 플라스틱 부분에 변형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숫자가 높을수록 세균이 많을 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해요.
김인석 칫솔..엄청남..ㅋㅋ
칫솔에 세균이 많으면 입안에도
세균이 많을 가능성이 높아요.
입속 세균 잡는 두번째 비법!!
식품 첨가물로 보통 쓰이는 자일리톨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천연 감미료예요!
충치의 원인 설탕
충치 예방에 도움되는 자일리톨
충치균이 설탕이나 전분 속의 포도당을 먹고
분해시키는 과정에서 생긴 산에 의해서 치아가 부식되면서 충치가 발생해요.
약 9억 9천만 마리에서 약 3억 천만 마리로 감소.
설탕과 자일리톨은 점도가 다르다고해요.
물처럼 변한 자일리톨!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합쳐졌는데 설탕이 열에 녹으면서 캐러멜화됨. 갈변화
자일리톨은 당알코올로 이루어져 있는데
당알코올은 단당류의 카보닐기를 환원하면 생기는 다가알코올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예요.
자일리톨은 당알코올이기 때문에 치아에 달라붙지 않는다.
세계적인 건치 국가 핀란드의 치아 관리 방법인 자일리톨!!
1970년대 핀란드는 12세 어린이 1인당 충치 6.9개
충치의 천국 핀란드!!
자일리톨 양치!!
칫솔에 치약을 묻힌 다음 그 위에 자일리톨 가루를 뿌려 양치한다.
자일리톨 가글 잇몸 마시지!
1. 자일리톨 가루를 한 티스푼을 입안에 넣는다.
2. 혀를 굴려 자일리톨 가루로 잇몸을 포함한 입안 곳곳을 마사지한다.
자일리톨은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는 식품으로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먹어도 좋다고함.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좋다고해요.
단맛이 필요한 요리에 설탕대신 첨가하면됌!
자일리톨 사탕!!
1. 자일리톨 가루를 냄비에서 중탕해 완전히 녹인다.
2. 녹은 자일리톨을 고무 틀에 넣어 굳힌다.
숟가락으로 크게 두스푼!!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자일리톨을 많이 먹으면 복부 팽만이나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반려동물은 먹으면 안 됩니다.
김치찌개에 신맛을 잡을때 사용하는 설탕대신 사용하면 좋아요!
자일리톨 생강청!!!
생강은 껍질을 깍아 편으로 썰어준다.
자일리톨과 생강을 1:1 비율로 버무린 후 유리병에 담아 그 위에
한번 더 자일리톨을 덮어준다.
실온에서 하루, 냉장고에서 4일 숙성.
물 한컵에 한 스푼 넣어 하루 두 잔 정도 먹으면 좋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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