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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32회 맨스플레인의 또 다른 얼굴

by 로토루아8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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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기로 공간지각능력에도 차이가 있다는 남성과 여성.







진화생물학적으로 남녀 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생물학적 차이보다는 문화적인 차이가 더욱 클거라고 생각.





책에서 오히려 남녀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를 나타냇다고



과거 조선 시대만큼은 아니지만




외국 생활경험이 잇는 재미 교포의 경우 자기주장이 강할것이라는

선입견이 존재한다고










처녀귀신에 대한 새로운 시작.




진실을 밝힐 경우 붕괴되는 가문때문임.




처녀귀신은 결국 말하지 못하고 목숨을 끊게된다고.





과거엔 참정권조차 없었던 여성.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여성에대한 침묵 강요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


대중문화 속 남성은 지적인 역할인데











과거에는 오빠라는 단어보다 형이라는 단어를 많이 











오빠병은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거나 상대 여자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가 오빠임을

강조하는 경우입니다.




동양문화권에서는 자신을 낮추는 방식이라고함.






근대 가부장제의 핵심과 일맥상통






오빠 마케팅은 한국에서만 볼 수 있음.



논란이 될수 있는 문구들



김춘수의 시 꽃 패러디임.






오빠와 누나에 대한 사뭇 다른 시각이 존재함.












여성의 나이가 더 많아도 연인 관계에선 누나호칭을 사용안함.


여자가 연상인 커플인 경우 남성은 위계 역전의 쾌감을 느끼기도 한다고함.






오빠 부심이란?

오빠로 지칭되는 남성들의 자부심 내지는 자존심을 부릴때 사용하는 신조어.





남성이  대답을 잘못하면 실망하는 경우도 존재함.



수컷 꿩의 화려한 깃털은 암컷 꿩에게 매력발산을 위한것.

맨스플레인도 마찬가지.

하나의 성적매력을 과시하기 위해 활용.




자기과시가 효과적인 주목이 되기보다는 다르게 해석된나면 자신을 바꿔야할것.























남성에게 특정한 사회적 역할이 강요 되는 것도 존재함.





특히 연애에서 강요받게 되는 너그러운 남자 역할.

커플이 싸운 상황에서




화가난 상황에도 화를 내기 어려운 난감한 상황이라고함.




남자라는 이유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함.


남성성의 강요때문에 겪게되는 남자들의 고충은 인정.






맨스플레인이 매력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

















그럼...인정..ㅎㅎ




상황에 맞게 상대방을 배려하며 대화하는 것이 진짜 대화의 길이 아닐까...


정말 어렵죠....ㅎㅎ 너무 말이 많아도 그렇고..ㅠㅠ

배려해서 얘기해야하는게..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출처: EBS1 까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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