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희 종영소감.

2002년생 올해 만 18세라는 김환희 님, 요번 MBC 수목드라마에서 목표가 생겼다 4부작 비교적 짧은 드라마에서 나와 마지막 회가 끝나고 종영소감을 밝혔는데, 저는 보면서 어딘가 본거 같은데 이름이 김환희라고 해서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누군지 몰랐죠.

 

 

 

아 그런데 곡성 영화에서 뭣이 중헌디라고 묻던 꼬마 아역배우 있잖아요. 그렇게 연기를 너무 잘하던 그 아이가 이렇게 커서 20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걸 알고 보니 드라마 속에서 김환희 님의 연기가 다시 보이더라고요. 새로운 도전한 점이 많았던 작품인 만큼 많은 경험을 했고, 주인공 소현이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고 하더라고요. 드라마는 죽었던 아빠가 살아있다고 생각해 복수하려고 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자신의 희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아이로 마음을 먹은 소현이 되면서 드라마는 끝나게 되죠. 짧지만 생각해볼 만 소재를 주는 드라마더라고요. 그리고 김환희님은 영화 안녕하세요로 다음 행보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정말 영화고 드라마고 부지런히 활동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실 거 같으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