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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허리 통증으로 빠졌던 김광현은 올해 33살이네요. 한국시간으로 7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한 뒤 팀에 합류해 복귀가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야구를 좋아하시는 저희 아버지한테 이소식 전해드려야겠어요. 한국야구, 미국 야구 다 돌려보시는데 류현진 경기는 이제 유료방송에서 중계해주기에 못 보셔서 좀 서운해하셨는데 김광현 선수가 곧 복귀한다고 하니, 보실게 생겨서 좋아하실 거 같아요. 6일부터 8일까지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3연전을 갖는데 시뮬레이션 게임을 마치고 가세한 다고 해요.
한번 시뮬레이션게임을 했는데 11개의 아웃 중 9개 탈삼진 투구 수는 51개였다고 해요. 이번 시뮬레이션에선 5~6이닝 던질 거고 복귀를 위한 마지막 과정이라고 해요. 세인트루이스는 마이애미 원정을 마친 후 밀워키 브루어스 9~12일, 워싱턴 내셔널스 13일에서 15일까지 홈 6연전이 있어 김광현은 이중 한 경기에 등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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