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신혼여행으로 찾은 오스트리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게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사실 오일을 그냥 꿀떡꿀떡 먹기에는.. 아무나 못하는거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예쁜 그릇에 담아준다.
호박씨 오일은 하루에 25g 정도가 적당하다고해요.
호박씨 오일을 티스푼으로 세스푼 정도 뿌려준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아보카도 오일 같은 식용 오일로 대체 가능해요.
김혜수씨가 내 피부의 비법은 오일리한 식단 때문인거 같다고 했다고해요.
민낯도 너무 이뿌네용...ㅎㅎ
짧은시간 피부 영양분을 최대 공급하는 법.
모든 여자의 고충은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 세팅.
피부가 더 마르기 전에 바로 마스크팩 go!
마스크 팩으 ㄹ꺼내기 전. 먼저 에센스를 얼굴에 발라준다.
마사지하는 것처럼 부드럽게 흡수시켜주기.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펴서 마스크 팩을 얹어준다.
남아있는 에센스를 목과 팔. 다리 등에 발라준다.
끈적거리는 팩 때문에 세안. 팩하고 또 세안하게되는데 이팩은 그렇지 않다고함.
부담없이 즐길수 잇는 홈케어.
꿀 피부가 갖고 싶다면 1일 1팩 추천.
세번째 케어는 메이크업.
눈썹을 밀면 사나워 보이기 때문에 밀지않는다고해요.
민낯처럼 보이되 결점은 치유해주는... 예쁨은 두배로 상승시켜주는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23호를 사용한다고해요.
어두운 피부톤의 분들은 베이스 단계에서 21호 & 23호를 같이 사용하면
더 환해보이는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목과 턱의 경계선은 자연스럽게 두드려 커버하기.
먼저 투명 마스카라로 눈썹 곁을 따라 깔끔하게 정리해준다.
눈썹 컬러에 맞는 아이브로우 펜슬을 사용해 빈곳만 메워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한다.
올라간 눈꼬리때문에 항상 오해를 받는다고해요.
브라운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 부분을 살짝 내려 그려주어 착해 보이는
눈매로 교정한다.
짙은 브라운의 섀도로 점막 부분을 채워준다.
눈 언더의 검은자 아래 부분만 아이라이너를 그려준다.
짙은 브라운 섀도를 포인트 브러시를 이용해 언더부터 삼각존 부분까지 일자로 그려
음영을 표현해준다.
그윽해보이는 눈매를 위해 블랙 마스카라를 발라준다.
피곤해보이고 아파보이는 입술색을 가짐.
누드 톤의 립 라이너로 입술 톤과 형태를 잡아준다.
그래야 마치 원래 내 입술 컬러인듯!!된다고
손가락으로 슥슥~ 펴 바르기 스킬 발동!!
<출처: onstyle 겟잇뷰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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