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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인 꽈리고추!! 조금지나면 없어요.
오징어와 꽈리고추로 서로에게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줌.
껍질 벗긴 오징어를 준비합니다.
뜨거운 물에 한번 넣었다 빼서 양념을 해요. 그래야 양념이 잘 먹어요.
오징어를 끓는 물에 한번 넣었다 빼면 양념이 잘 뱁니다.
오징어는 먹기좋게 손질해 줍니다. 오징어 다리도 하나하나 분리해줍니다.
오징어 몸통은 배를 가르지 않고 통으로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끓는 물에 오징어 입수 후 동시에 빼기.
끓는물에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주고 1.2.3.4.5 까지 센후 건지세요.
오징어가 앗 뜨거! 할 정도만 데쳐주세요.
고추장 한 큰술, 고춧가루 3작은술, 다진마늘 한큰술,
매실액 한큰술, 설탕은 작은술로 3스푼 넣어줍니다.
조물조물 양념이 잘 배도록 데쳐준 오징어를 버무려줍니다.
데치지 않고 조리하면 볶으면서 수분이 생깁니다.
살짝 데쳐서 볶으면 수분기가 날아가서 볶음요리로 딱 좋아요.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꽈리고추를 프라이팬에 듬뿍 넣고 양념한 오징어와 잘 섞어줍니다.
참기름을 넣고 조금 있으면 숨이 죽어요.
꽈리고추가 숨이 많이 죽지 않도록 살짝만 볶아줍니다.
오징어가 질겨지지 않도록 3~5분 이내로 볶아주세요.
오징어꽈리고추 완성이요!!
오징어를 살짝 데쳐야 양념이 잘 배인 맛있는 오징어꽈리고추볶음을 드실수 있어요.
<출처: tvN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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