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액츄얼리 17회- 내몸당.권미진.

뭔가 50은 넘으면 안될거 같고

혹독한 다이어트로 자신을 평균 수치로 만든 권미진.

몸무게 앞자리가 바뀔때마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다고

날씬해져 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느꼇던 행복.

그러나 곧 찾아온 요요현상.

그렇게 시작된 수치에 대한 무서운 집착!!!

하루종일 물 한모금을 안 먹고 하루종일 굶고 그랬다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식이장애까지 겪었다고.

정신적 공허함을 채우기 위한 폭식.

스스로도 이해 못할 행동들이 반복되고

그러다보니 위장장애도 왓다고

탈모라든지 생리불순 이런 없던 문제들이 생기게 됐다고함.

차라리 살빼기 전으로 돌아가고도 싶기까지 했다고함.

건강한 나를 되찾기 위해 시작한 치료로.

집밥을 먹기 시작하고

폭식을 일주일에 7일을 했더라면 일주일에 5일. 3일 이렇게 줄여갔다고해요.

미디어가 강요한느 잘못된 미의 기준.

지금 내 모습이 그자체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거니까!!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나를 예쁘다. 예쁘다 사랑해줫으면 좋겠다고!!

잘못된 몸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출처: onstyle  바디액츄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