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실연박물관.

성시경, 이소라, 딘딘이 3MC가 되어 사연을 듣고 상담해주는 실연 박물관은 벌써 3회 방송까지 했다고 해요. 마지막 사연자는 최근 첫사랑과 이별한 대학생에 대한 사연에 성시경도 자신의 추억을 회상했죠.

 

 

 

처음만난 사연을 들은 성시경은 고등학교 때 30분을 고민하다가 결국 손을 못 잡았던 게 생각났다고 해요. 마지막 사연자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결국 멀어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사랑 이야기를 들으니까 내가다 설렜다가 헤어짐에 또 내가 또 슬프고 그러더라고요. 사랑인 게 그렇죠 뭐. 또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거잖아요. 실연 박물관은 수요일 밤 8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