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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톡파원25시, 미국 뉴욕 브루클린 한 달 살기! 뉴욕 한 달 살기 2탄.

by 로토루아8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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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의 로망인, 미국 뉴욕 브루클린 한 달 살기!

 

 

 

뉴욕은 5개의 자치구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중 톡파원이 찾아갈 곳은?

 

 

 

바로 브루클린입니다. 

인구 약 27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뉴욕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5개의 자치구 중 면적이 두 번째로 크고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주거 환경이 좋아 거주지로 인기가 많아요.

미국 최대 도심인 맨해튼의 화려함이 부담스러울 때, 뉴욕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브루클린.

 

브루클린의 필수 코스부터, 현지인의 히든 스폿까지!

 

 

 

뉴욕 한 달 살기 브루클린 편 

1. 숙소.

 

가장 중요한 숙소. 

브루클린 핫플은 윌리엄스버그. "뉴욕의 문화, 예술 중심지는 브루클린이다."

 

 

 

 

거리 곳곳에 그려진 그라피티, 예술가의 동네로 불리는 윌리엄스버그.

 

 

 

전 세계에 체인을둔 호텔인 *시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

외관이 그려진 대형 그라피티.

 

이곳을 숙소로 추천하는 이유는?

보통 숙박 공유 앱을 이용하는데 

 

 

 

숙박업소 선택지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주택 공급난으로 세계 주요 도시 대부분이 *어비앤비 규제를 강화.

 

 

깔끔하고 쾌적한 로비.

톡파원은 10층 방 배정.

 

 

 

에너지 아낄 수 있는 아담하고 깔끔한 숙소.

 

 

 

이 호텔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창 너머 바로 보이는 윌리엄스버그 다리.

탁 트인 시티 뷰를 볼 수 있는 숙소.

 

 

 

반대쪽은 어퍼 맨해튼까지!!

밤이 찾아오면 만나는 환상적인 뷰.

 

아담하지만 뉴욕 감성 풀충 가능한 숙소입니다. 

헬스장, 바, 미팅룸, 다양한 부대 시설이 있습니다. 

1박에 약 233달러 한화로 약 34만원.

30일 기준 한화 약 1020만원. 맨해튼 호텔은 1박 기준으로 약 45만원에서 60만원. 한달에 1227만원. 

 

윌리엄스버그에서 맨해튼까지 차로 약 10분 소요되니깐 뉴욕치고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역시나 만만치 않은 뉴욕에서 한 달 살기.

뉴욕의 핫플 브루클린의 숙소를 알아보 시간.

 

체크리스트 두번째는 생활물가.

 

 

 

미국 대표 마트인 Tㅏ겟.

1962년 미네소타에 처음으로 오픈, 현재 미국 내 약 2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음.

뉴욕 한 달 살기 필수 스폿 마트.

 

 

 

 

미국이 달걀이 부족해서 유럽에 수출 요청도 했죠.

금값된 미국 달걀.

1년 전이 비해 배로 상승한 가격.

 

 

 

미국 소고기는 확실히 저렴하네요.

미국의 물가를 느낄 수 있었던 식료품 코너. 

 

미국 방문 필수품 추천. 

톡파원이 강추하는 5레오.

 

 

 

 

초코파이 비주얼, 2025년 2월 새로운 맛까지 추가해 재출시.

 

 

 

골드F쉬.

일명 미국판 고래 과자. 근본은 치즈 맛!!

 

미국의 마트 물가와 추천 상품까지 만나본 시간.

미국의 대형 마트는 가지각색의 다양한 영양제를 판매합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과 성분이 같은 자사 브랜드 영양제 판매.

 

 

 

같은 성분의 영양제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체크리스트 세번째는 명소!

 

브루클린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DUMBO.

뉴욕 하면 떠오르는 인기 포토 스폿입니다.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

 

DUMBO 는 포토 스폿을 넘어 브루클린의 한 지구로 영화에 등장해 더 유명해진 곳이죠.

 

 

 

 

그 당시 소년들을 설레게 했던 영화.

브루클린 주민이 소개하는 인증 샷 명소는?

 

맨해튼 브리지를 향해 걷다가 좌회전!

 

 

 

1883년 완공 당시 가장 긴 현수교였던 브루클린 브리지.

당시로서는 대단한 기술적 도전이었는데, 브루클린 브리지는 미국 사회 기술력과 산업화의 상징입니다. 

이후 공학, 기술, 도시 계획 분야에 중대한 진보를 선사.

 

단순한 다리를 넘어 뉴욕을 상징하는 아이콘입니다. 

 

 

프룬 빛 절제 다리인 맨해튼 브리지.

 

 

석재로 만들어진 브루클린 브리지.

두 개의 다리를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골목임.

 

새로운 포토 스폿으로 추천!

 

 

 

또 다른 포토 존으로 이동!!

강변을 따라 걷다 보면, 

 

 

 

 

성벽같이 길게 뻗은 건물은 엠파이어 스토어스 입니다. 

성벽의 도시 the walled city.

 

강변을 따라 성벽처럼 늘어서 있던 창고들 때문.

과거엔 커피, 설탕, 양모등 상품을 보관하는 창고였는데, 현재는 복함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함.

실제로 이 지역을 벤치마킹해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 불리는 성수동.

 

 

 

이곳도 숨은 포토 스폿입니다. 

루프톱으로 향하는 계단을 쭉쭉 올라가면, 

 

 

 

탁 트인 이스트강이 한눈에 보이는 포토존!

맨해튼 브리지뿐만 아니라 브루클린 브리지도 감상!

한 곳에서 두 가지 분위기의 인생 샷 가능합니다. 

 

로어 맨해튼 뷰까지 한눈에!

사진만 찍고 간다면 아쉬운데, 그 이유는 실내 공간 때문입니다. 

 

 

 

T임아웃 마켓.

T임아웃 선정 맛집이 한자리에!!

이 마켓의 장점 두 가지는 1. 인기 식당도 웨이팅이 없어요. 2.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톡파원이 소개할 식당은?!

 

 

 

 

 

제이*피클.

2011년 맨해튼에 개점. 

 

 

 

이미 SNS에서는 핫한 맛집입니다. 

본점은 웨이팅이 있는데 이곳은 웨이팅이 없다고.

 

 

 

 

바로 피클튀김!! 13000원.

 

 

 

비주얼은 고추튀김과 비슷한데요.

빵과 비슷한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 피클을 감싼 도톰한 튀김옷.

피클튀김이 식감이 굉장히 색다르다고 느껴졌던 게, 의외의 식감에 이상하게 손이 간다고.

 

 

 

0레오튀김. 한화 약 만원.

피클튀김과 다르게 튀김옷이 좀 더 바삭해요.

보통0레오는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이 일반적인데 튀겨서 그런지 크로켓과 비슷한 식감에

속은 초콜릿과 크림으로 가득.

 

 

 

눈이 번쩍 뜨이는 달달함.

여러게 먹었다가는 촬영 접고 자야될 거 같다고.

 

덤보에서 맨해튼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30분!!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의 성지.

 

 

브로드웨이 1650번지에 위치한 엘런스 *타더스트 다이너.

식당 내부로 들어가면, 반짝이는 미러볼과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1987년 오픈한 식당으로 

1950년대를 재현한 복고풍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토마토 수프 2만원.

엄청난 양에 화들짝.

 

 

 

아메리칸그릴드치즈 약 26000원.

 

 

 

 

태연하게 노래하며 일하는 직원. 

직원들의 정체는 세미 프로급 뮤지컬 배우.

일과 공연을 병행하는 직원들, 이곳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오디션이 필수라고. 직접 손님 앞에서 노래하고, 그 반응으로 평가를 한다고 해요.

 

 

 

 

어느새 손님에서 관객이 되어 공연을 즐기는 사람들,

식당을 가득 채우는 감미로운 노랫소리.

 

눈과 귀, 입까지 만족스러웠던 특별한 레스토랑.

 

다시 브루클린의 대표 야경 명소로!!

야경을 보기 위해 돌아온 브루클린 브리지.

 

 

 

빌딩 사이로 어스름히 저무는 태양.

 

 

 

관광객 필수 방문 코스. 

빌딩숲과 노을을 배경으로 남기는 사진.

 

다음 일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동!!

 

 

 

페블 비치는 영화, 웨딩 촬영의 단골 배경입니다. 

 

 

 

저무는 태양 아래, 펼쳐지는 아름다운 뷰.

아름다운 조명으로 둘러싸인 다리와 낮과는 다른 매력을 뽐내는 뉴욕의 밤.

 

출처: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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