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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맛집, 6화, 마츠시게의 40년 단골 맛집, 노포 중식당. 시모키타자와의 민테이

로토루아8 2025. 4. 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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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6.

40년 단골 맛집, 노포 중식당.

 

시모키타자와는 문화, 예술의 중심지입니다. 

더 스즈나리라는 극장이 있는데, 이곳이 도쿄 연극인의 등용문이라고 합니다. 

 

 

 

이 극장에서 연기하고 싶어서 150석 규모 극장에서 연기를 했다고.

시네마 시모키타자와라는 작은 영화관이 있다고.

여기에 전차가 다니고 건널목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하로 다녀요.

 

라멘집에서 알바했었는데,지금 가고 있는 민테이라는 라멘집이라고.

 

 

 

 

61년 된 노포 중식당인 민테이.

40년 전 마츠시게가 일한 식당이라고 해요.

민테이는 시모키타자와의 성지가 됐다고해요.

여기는 정말 기적적으로 변하지 않는 곳이라고, 건물도 나무로 만들어진 일본 전통식이라고.

 

 

 

예전 알바를 할 때는 5시간에 3000엔 (약 2만 9천원)

19살부터 25살까지.

요코짱 아버지가 사장님이셨고, 지금은 남편이 사장이라고.

요코짱은 그 당시 고등학생이었다고.

 

그런 추억의 맛으로 주문해 보기로.

에돗코 라멘은 이 가게에서 가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여기와 우츠노미야점밖에 없어요.

그리고 빨간 볶음밥으로 유명한데, 

 

 

 

빨간 볶음밥의 외형 임팩트는 대단하다고.

SNS에서 인증샷으로 유명한 빨간 볶음밥.

4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추억의 장소.

 

 

 

만두레시피도 전수받아서 만들줄 안다고.

고기와 채소의 균형이 민테이 만두가 제일 좋다고.

 

 

대표 메뉴인 빨간 볶음밥.

차슈를 빨갛게해서 만든거라고.

차슈는 돼지고기를 양념해 익힌 것으로 라멘, 덮밥 등의 고명으로 사용되는데, 빨갛게 물들인 차슈를 활용한 

민테이 대표 메뉴인 빨간 볶음밥입니다. 

 

 

작고 빨간 차슈가 찬코마.

눈 감으면 빨간 거는 상관없다고. 옛날 민테이 볶음밥이랑 똑같다고.

빨간맛은 안나고, 몸에 좋은 느낌? 볶음밥은 죄책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건 그렇지 않다고.

 

 

 

 

대표 메뉴 2는 에돗코 라멘.

에돗코는 도쿄 토박이를 뜻하는 말로 민테이에서 개발한 도쿄식 라멘입니다. 

돼지 뼈 육수를 베이스로 한 맑은 간장 국물이 특징입니다. 

세금 포함 880엔 약 8400원입니다. 

 

호불호가 없는 안정적인 담백한 맛.

한국 사람이 좋아하는 맛이라고.

너무 진한 돈코츠 라멘이나 미소 라멘 같은 건 한국인이 조금 놀란다고. 그런데 이건 아시아인이 굉장히 좋아할, 

몸에 막 스며드는 느낌이라고.

면이 가늘어서 좋다고.

 

가늘고 곧은 면이고 담백한데도 중독되는 맛이라고.

40년간 변하지 않은 맛이에요.

시경의 맛 조합은 라멘 국물에 볶음밥 말기!

 

 

 

 

한국에도 볶음밥과 짬뽕이 있는데 짬뽕 국물에 볶음밥을 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근데 정말 살찐다고. 이렇게 먹으니깐 금방 8kg 쪘다고.

볶음밥의 기름 맛이 온도가 올라가니까 확 퍼져서 맛있어진다고.

 

출처: 넷플릭스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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