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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유영만, 잠든 지식을 깨우다

by 로토루아8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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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태학자는 자세히 관찰하면 살아가는 원리가 보입니다.

새로운 원리로 사람과 세상의 변화를 연구하고 전 세계 유일무이함

학습건강전문의사 라는 타이틀도 있는데 학습병명을 진단하고 개인맞춤 처방을 해줌

건강한 지식을 위한 학습 연구 의료진 양성이 꿈이라고하네요.

의사가 당신 진짜 의사가 맞냐고 다짜고짜 의사 전문자격증을 요구하기도한다고

그제서야 의심이 불식되었다고하네요.

유영만 교수는 외도가 빈번하다? 본언이 교수가 부업이 작가임

사실은 충실한 본업의 결과물들이라고 하네요. 시 쓰기엔 능력자들이 이미 포화상태고

차별화 전략으로 삼행시 도전중이라고


잠든 지식을 깨우는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

저서 역서가 82권이나 되네요. 유영만이 제시하는 지식이 아닌 지혜는?

지능으로 배우는 지식에서 지성으로 깨닫는 지혜의 삶

지하철을 탈 때의 첫 행동은? 빈자리 찾기잖아요.

만약 빈자리가 없다면? 일어날 사람 찾기..

금방 내릴거 같은 사람 앞에 서 있기!! 내릴 사람은 어떻게 알까요?

결혼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배우자 필이 와서 결혼을 하게 됨

뒤늦게 느끼면 힘들겠지만요.. 그런데 자리잡기에 실패했을때 

아줌마들의 자리 스틸이 있죠

보통 내리는 사람의 표정은? 가방 싸기 노선도 확인등 다양한 행동 현상들이 자료가 되요.

체계화된 자료가 정보가되고 정보를 상황에 적용해 깨달음이 되면 지식이 됩니다.

실패한 걸 깨달았으니.. 새로운 지식을 입력함

애매하게 가운데 걸치기!! 공부해서 알수 있을까요? 체험해보니 깨달은 걸까요?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많이 경험할수록 놀라운 지혜가 생겨요.

그렇다면 지혜의 통찰력은? 

육감적 통찰력이 생기게 되요.

인간은 네가지 눈을 가지고 있어요.

1. 육안 

육체적, 물리적으로 관찰이 가능해요.

2. 뇌안

먹음직스럽다~ 침이나온다~

하지만 뇌안으로 관찰한다면?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뇌안은 햄버거 영양성분이 많으니 지방이 많다. 살이찐다.

육안과 뇌안은 누구나 있어요.

3. 마음의 눈인 심안

4. 영혼의 눈인 영안

소가 불쌍하다? 

패티 주재료가 소고기니깐 소의 아픔이 연상된다.


영혼의 눈을 갖기 전 노력으로 심안을 얻을수 있는데 특히 시인들이 심안이 좋아요

입장 바꿔 생각하는 심안의 대가들은

심안의 눈이라면 의자의 힘듦을 알아야 해요.

사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시가 됩니다. 햄버거를 영혼의 눈으로 보면?

잉? 햄버거를 통해 환경문제 까지 생각하다니..

영혼의 눈은 지혜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꿰뚫어 보는 눈이에요.

햄버거 소비가 많아질수록 소고기 수요량은 많아지고 소를 빨리 기르려고 열대우림을 태워 소를 방복할 목초지로 만듬

햄버거 하나를 만들기 위해 열대우림 1.5평이 사라지는 현실..

본질을 너머의 것까지 보는 영안은 햄버거를 햄버거로만 볼수 없어요.

마음의 눈으로 지식을 다르게 보고 보이지 않는 관계를 꿰뚫어 보는 지혜를 얻길~

원과 가의 결정적 차이는 뭘까요? 남의집으로 출근~

가는 일가를 이룬 사람 내집으로 출근해 자유롭게 근무를 하고 원이 하는 일은 인공지능이 대체가 가능해요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요. 가는 창의적인 지혜가 필요한 일로 대체가 불가해요.

대체가능한 지식이 아닌 모방할 수 없는 지혜로!!

지식생태학이란 무엇인가?

도요새는 지렁이를 집어먹고 사는데 비가 오지 않는 날엔 지렁이는 땅 밑으로 가잖아요.

도요새는 굶어죽을 위기임 하지만 평소에도 지렁이를 잡아먹을 수 있어요.

평소 지렁이의 습성을 관찰해본 결과

관찰한 자료를 보고 궁리하는게 고찰이에요.

비가 안 오는 날 지렁이를 부르는 방법은? 빗방울 떨어지듯 도요새가 땅을 두드리면

지렁이가 빗소리로 착각하고 땅위로 올라오죠.

도요새에게 생태학적 상상력을 배울 수 있어요.

자연의 모든 생명체를 관찰, 고찰, 통찰, 성찰하고 생태계가 유지되고 성장하는 방식과 원리를 적용해요.

사람과 조직,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식생태학


똑같은 자세 5초간 따라 해보기~

오른쪽 팔꿈치를 왼쪽 허벅지에 올리는게 포인트에요!!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똑같이 못하는 이유는?

제대로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대충보면 대충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관찰, 고찰, 통찰, 성찰을 거쳐서 비로소 지혜로 쌓이는 것

살아가면서 직, 간접적으로 겪는 체험의 흔적

지난 1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기억이 구체적으로 떠오른다면 다양한 경험을 했다는 증거에요.

반대로 안 떠오르면 허송세월 중이라고하네요.

과거의 체험이 풍부할수록 상상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지만 기억의 폭이 좁은 사람은

미래를 폭넓게 구상할 수 없어요.

인생 학교에서만 배울수 있는 체험적 지혜가 중요한 이유에요.

시쓸때마다 추억이 소환된다고

여행이라는 점이 시적 상상력을 자극한 것!!

점이 모이면?? 선이되잖아요. 선이모이면? 면이됩니다.

여러분의 면모는 선이 만든 것이에요.

숱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통해 곡선적 지혜를 축적해줌

삶은 계란이 아니라 곡선이다.

중학교때까지 수렵체험을 했는데 겨울에는 토끼사냥 여름에는 농사, 개울가에서 물고기사냥을 함

어른이 된 지금까지 건강한 이유는? 어린시절 수렵 어로 채취 농경 체험 덕분이라고함

자연을 벗 삼아 놀아야 하는데

지식을 쌓는 일에만 급급한 교육현실 덕은 없어지고 몸은 망가지고~

요즘엔 아이들이 놀 시간이 없잖아요.

공자 맹자를 능가하는 최고의 성인은? 놀자? 웃자!

자연에서 배운 지혜

어떤 배추가 더 맛잇을까요? 자연의 풍바를 견뎌낸 노지 배추는 겉이 단단하고 단맛이 풍부해요.

곱게 자란 온실 속 배추는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임

자녀의 교육도 같아요

아직 수강신청을 못한 학생이 있었는데

스스로 해야할 것도 부모에게 의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셋중에 노래는 누가 잘하나요?참새

듣도보도 못한 노래를 하는 토끼~ 참새 노래를 듣고 토끼에게 목청 수술을 시도햇는데 그래도 안되죠.


수영하면 오리죠

지켜보고 있던 열혈 토끼맘이 이번에는 괌으로 특별 수영과외를 해줌

하지만 토끼에겐 넘나 버거운 수영

토끼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이죵..ㅋㅋ

이번에는 오리맘이 걱정함 옆집 토끼하고 비교하기 시작하고

겨울방학을 맞아 알래스카 빙벽타기를 함

고진감래 절대 믿지 마세요!!

고생끝에 온갖 고통이 옵니다.

자기만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동, 식물들 오직 사람만이 남들처럼 살려고 노력해요.

수영하지 않아도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는 토끼 그리고 겨울에 등산하지 않아도

오리는 행복하게 살수 있고요.

인간의 불행은 어디서 시작될까요? 나한테 필요없는 능력을 필요하다 생각하며 배우기 시작할때라고하네요

자신이 잘할수 있는걸 찾아내서 그걸 즐기면서 한다면 세상 행복한일이 뭐가 있을까요?


<출처: otvN 어쩌다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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