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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22회 - 부장님, 그건 성희롱입니다 -농담과 희롱 사이 시청자 고발.

by 로토루아8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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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문제의식 없이 익숙해져 버린 언어 희롱




말 한마디때문에 방송 권고까지 받은 사연.







남자라면 흔하게 겪었던 어린 시절 일들












세대 간 차이가 나는 인권 감수성!










어찌 보면  과거에는 당연했던 말과 행동이지만

2017년 변화되고 있는 시점인 현재는

문제의식 인지가 필요하다고 해요.














친누나가 대신 사과를 요구했었다고해요.

당사자 대신 누나와 연인이 불쾌한 감정을 호소

군대라는 조직문화의 특성상 쉽게 의견피력을 하지 못햇을 것.



여성과 남성을 대하는 인식 차이가 존재





남성이란 이유로 언어희롱을 당해도 모르거나 말 못하는 현실.

상대적으로 성희롱 피해비율이 낮을 수 잇다고해요.















잘못된 실험이라고..ㅎㅎ여성이 매력적으로 생긴분으로해서 그런거같다고.

여자들은 어떤 기분인지 알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여성들이 도와준다고





남성이 추행을 당해도 인식 못하는 현실


























남자라서 강요받게 되는 특유의 강인함





필요한 도움의 손길마저 무시당하게 되는 남성의 언어 희롱 피해 사례.













정말 힘들거같아요..ㅠㅠ






통신사 콜센터 여성 직원 사례로

언어 희롱에 시달려 급기야 자살 기도까지 했다고해요.






익명성을 이용한 사례인거 같다고













SNS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한 공연성이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








지인 혹은 모르는 타인의 경우 처벌이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법적 처벌이 가능하다 해도 신고 자체가 꺼려지는게 현실



힘든땐 관련 단체에 도움을 청해보세요.



바뀌는 시대. 사회적 인식을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잖아요.

내가 던진 한마디가..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를 낼 수도 잇어요.

말은..예쁘게 합시다...




<출처: EBS1 까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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