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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은 술까지 마셔야 하는 은 사원.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된 언어 성희롱 사례를 재연한거라고해요.
말 안에 숨어있는
세사에 무시해도 되는 불편함은 없다!!
의도와 달리 오해할 수 도 있는 말실수.
일상생활처럼 겪어왔던 언어 성희롱
언어도 성희롱에 해당할까?
성희롱 유형에는 신체적 희롱+ 언어적희롱+ 시각적희롱 모두 성희롱에 해당한다고해요.
-음란한 농담이나 음담패설
-외모에 대한 성적 비유나 평가
-성적인 내용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는 행휘
-성적 관계에 대한 회유 및 강요, 음란한 내용의 전화 통화
-회식자리에서 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행위등
듣는사람은 너무 기분나쁜 말인데..ㅠㅠ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
조직 내 업무 효율과 분위기도 최악이고
언어 성희롱, 회사에서도 적폐 청산 대상이라고
생계유지를 위해서라도 쉽게 대항하지 못하는게 어려운 현실이라고
예능을 다큐로 받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언어 희롱 극단의 조치인 말대꾸인 미러링
애매한 희롱과 농담사이
과거 경제활동을 주도했던 남성들
모든 말이 언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말하는게 아니에요.
상황과 말의 뉘앙스 상대방의 감정이 우선되어야 할 것
실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 처분이나 모욕죄를 받은 사례라고해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실제로는 대응할 수없는 경우가 다수.
직장 내 구너력 관계로 인해 대응할 수 없는
잘못된 갑질 문화가 만연
특히 여성의 경우 성희롱까지 더해진 현실
바뀌는 시대. 사회적 인식을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필요해요!
<출처: EBS1 까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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