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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맛있는 녀석들 131회 - 묵밥

by 로토루아8 2017.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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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두가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충청도의 대표 별미



온묵밥의 오묘한 매력

촛구룻은 따뜻하게 위장 워밍업

두번째 그릇은 차갑게 위장 냉수마찰!






밥을  말면 묵밥!

묵만 있는 건 묵사발!



먼저 보리숭늉 한잔 먹기.






당일 아침에 만든 도토리묵만 사용한다고해요.


외할머니 때부터 3대째 운영하고 토탈 50년째 영업중이라고함.




묵사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매력적인 미지근함




어쨌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맛이라고.




할머니 손맛 가득했던 도토리묵




도토리향에 홀릭!







달걀지단을 함께 먹으라고!







묵사발의 색다른 변신이라고

한 그릇으로 즐기는 묵 코스










1. 온묵밥에 보리 누룽밥을 넣는다.

2. 김가루와 깨를 듬뿍 뿌린 후 먹는다.



고소함과 구수함이 공존!

밥과 누룽밥의 차이가 엄청나다고해요!



씹을 때마다 팡팡 터지는 구수함.

식감구뜨








입속에서 자유형 중인 보리 밥알!

탱글한 식감이 추가된 냉묵밥.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준다고해요!



김치의 상큼함이 확 살아난다고!

입안에 퍼진 기분 좋은 감칠맛!






노각이 입맛을 돋운다고






보리밥에 노각 무침과 비빔 양념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는다.




시원한 묵밥 국물과의 합작.



노각만이 소유한 매력적인 식감에

시원함이 물씬인 여름에 먹어 더 맛난 노각.













전이 먼져냐 술이 먼저냐 맛있는 딜레마에 빠지게 하는 맛


동동주도 너무 맛있다고하네용.


최고의 맛은??




<출처: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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