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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속 정보.

나는 몸신이다 142회 치주질환.

by 로토루아8 2017.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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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감염성 질환이란? 병원균 감염 없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후 치주질환과 전신 질환의 연관성을 밝히는 연구를 진행중이라고해요.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 폐렴. 뇌졸중 암 등!

치주질환이 이런 질환들을 일으키는 주범이라고해요.



잇몸과 구강 점막에 증식하는 나쁜 세균들 

입냄새나 충치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폐, 심장. 뼈 . 혈관으로 이동해

전신 질환을 유발한다고해요.



학계에서 보는 입속 세균 이동 경로는 크게 두가지.

첫번째는 입안의 세균이 혈관으로 침투되고




두번째는 입속 점막에 퍼져있는 림프관으로 침투


구강 세균이 림프애겡 섞여 흐르다 정맥 속으로 들어가 혈액의 일부가 되어 전신으로 이동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혈액 속 세균을 면역세포가 제거하는데

만성질환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혈액 속 세균이 장기에 침투하게 되고 버티지 못하고 질병이 발생한다고해요.



잇몸병 환자 암 발병률이 평균 암 발병률보다 14% 포인트 증가하고

특히 유방암의 경우 11배가 증가했다고해요.



이것이 구강 관리를 통해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이유!!



지금까지 밝혀진 구강 세균의 종류는 700여 종으로 

이중 유해균이 약 30여 종


그중 가장 악명 높은 세균은 뮤탄스와 진지발리스!!



뮤탄스는 강한 산성 물질을 생성해 치아를 녹이고

충치를 만드는 세균이에요.



진지발리스는 혈관을 통해 심장으로 이동해 치매. 중풍. 심장 질환. 당뇨 및 각종 암과 질병 유발 가능성이 있어요.


가장 위험 등급인 적색 세균으로 분류됩니다.


실제로 수술환자의 혈관 내벽과

류머티즘성 관절염 환자 염증 부위에서 진지발리스가 발견됐다고해요.








입속 세균 수는 유동적이고 개인차가 커서 정확한 평균을 내기는 어려우며

건강한 사람도 1억 마리 정도 세균이 있어요.




구강세균 약 1억 마리중 나쁜 세균은 약 44만 정도고

위험한 세균 순서인 나쁜 세균 검사표라고해요.



특히 미혼 여성이 조심해야하는 인터미디아.

인터미디아균이 내는 독소는 조산 저체중아 출산의 원인이 될 위험도 있다고해요.



다른 균보다 강력한 충치 유발균인 뮤탄스는 당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세균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특징이 있어요.


뮤탄스는 혈관을 타고 심장에 도달해 심장에 붙어서도 번식할 수 있는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세균이에요.

뮤탄스균이 많은 이성과 키스나 뽀뽀를 하면 전염될수 있는 균이라고해요.



4위는 이혜정.

약 3억 5천개로 총 세균의 수로만 볼 경우

많지만 총 세균 수보다 전신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균의 수가 더 중요합니다.



총 세균 수는 많았지만 전신 질환을 일으키는 유해균의 수는 양호함.

다른사람보다 좋은 세균 수가 많았다는 것을 의미함.



포시티아균은 심근경색,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세균이고

뉴클레아툼은 궤양성 대장암의 원인 균 중 하나예요.


나쁜 세균을 줄일 수 있도록 꼼꼼한 관리가 필요해요.



3위는 이용식





구강상태가 가장 않좋다고해요. 어금니가 맞물리는게 없어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궁금할 정도라고


당장이라도 임플란트나 틀니 치료가 필요한 상태임.

구강 세균수가 적게 나온 이유는 다른사람보다 치아개수가 적었기 때문!





2위는 김인석.




진지발리스는 혈관을 타고 이동해 심장질환 및 췌장암.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 위험이 있어요.


어린아이가 뮤탄스균에 감염됐다는 건

뮤탄스균을 보유한 가족과의 접촉 때문이라고해요.


2세 이전에 뮤탄스균에 조기 감염되면 10세 때는 충치와 치료 비용 발생이 감염되지 않은 어린이보다 3배에서 많게는 5배 높다는 전문가 의견도 있다고해요.


아이에게 먹던 숟가락과 포크를 주는 것도. 뜨거운 음식을 후후 불어서 주는것도

뮤탄스균을 옮기는 행동이라고 하네요.



심혈관 질환 유병 위험률이 높게 나온 상황임.

사실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해요.






1위는 임호




나쁜 세균 총량이 너무 많음

진지발리스균. 뮤탄스균 관리가 시급한 상태.





잇몸의 염증이 지속될 경우 염증에서 나오는 산성 물질이 뼈를 녹이는 현상을 

골파괴라고해요.



세균이 침투하는데 최적의 조건인 병든 잇몸.

잇몸이 부으면서 발생하고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으로 세균이 침투합니다.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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