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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25회 - 냉동난자를 부탁해 2

by 로토루아8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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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하게도 한 마리만 잘 도달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냉동정자가 필요없다고해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는 프랑스는 배우자으 ㅣ동의 없이도 냉동난자 사용이

가능하다고해요.



우리나라는 배우자의 서면 동의를 받아야한다고 법률에 나와있음.



남자라는 존재는 필요없어질거라고




냉동난자가 악용될 가능성으로 난자 매매, 거래가 우려된다고



미국은 정자매매. 난자매매. 모두 합법화되어있다고해요.


한국은 배우자 동의조항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자가 없는 여성일 경우

내 난자를 사용하는 것을 부모한테 동의받아야한다고해요.


비혼. 기혼을 불문하고 한국사회는 여성에게 재생산권을 주지 않는다.





외국의 경우는 내 난자니까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좋은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대리모 같은 문제가 생기기도하고

나중에 지금보다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당시 미스맘인 허수경의 선택을 맹비난하던 네티즌들









이것은 생명윤리가 아니라 결혼 계약에 대한 윤리라고해요.








비혼여성 냉동난자 사용 규제가 아닌. 악의적인 매매를 방지할 법률이 필요함!



불이익을 뛰어넘어 누군가에게는 축복이다.



임신과 출산을 이야기할 때

생명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했으면..






한국에서는 동성커플이 아이를 갖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정자 기증과 난자기증 허용은 미국에선 법적 부부관계가 아니어도 가능함.

심지어 여성커플도 정자 기증을 받을 수 있어요!






실제문구는

아이들은 부모 양쪽 모두 닮는 것입니다.

부모 한 쪽만 닮을 수는 없습니다.



임신대략 10주 후에 뮐러관 억제인자(MIS)가 분비되면 남자로 성장한다는

 이론이 존재한다고해요.




한 사람이 기증할 수 있는 정자는 무한히 많음.



벌써 이만큼 발전한 기술!!


인공자궁을 남자 몸에 이식해 열달 동안 임신 후 출산도 가능하다고해요.

















10%의 남자만이라도 출산을 경험한다면?

군대와 출산을 비교하지 못할 것.



자궁이 없어도 출산할 수 잇는 시대가 온다?










인공자궁 실험은 전세계에서 계속되고 잇다고해요.



출산이 가능하다는 이유만으로 여성에게 가해진 억압과 차별의 극복


남녀의 위계가 여전히 공고한 사회라면?

인공자궁이 여성의 해방을 가져다 줄지는 의문이라고해요.




이런분들에겐 정말 희소식일수도 있지만




돈 있는 사람들은 인공자궁을 이용해 쉽게 아이를 가질 수 잇게 되고

반대로 돈 없는 사람들은 아이를 갖지 못하는 상황이 될거로 예상된다고




여성이라고해서 모성애는 당연한 것이 아니예요!

아이를 낳고도 모성애가 없는 여성도 있어요.


모성애는 본능이 아닌 관계의 문제임!


관계 안에서 점차 쌓여가는 것!








피보다 더 중요한 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과 애착!!

인공 자궁뿐만 아니라 냉동난자. 인공수정 등 모두 고가임.!

미래에도 여전히 고가일 것으로 예상





정상가족만이 아이를 잘 키울수 잇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들에게 성에 대한 스스로의 통제권이 주어져야 합니다.













우린 너무 많은 편견과 선입관을 가지고 살아온걸 또 느끼네요.



<출처: EBS1 까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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