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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25회 - 냉동난자를 부탁해 1

by 로토루아8 2017.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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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려운 일을 여자들은 평생한다고.!





미혼 여성들의 핫 이슈! 냉동 난자!






냉동 난자는 여성들이 늦은 임신에 대비해 난자를 얼려놓는 것.

















우리나라 병원26곳 대상으로 약 4천 5백 개의 냉동 난자가 보관중이라고해요.

지난 5년 간. 한 병원에서만 18배나 증가했다고함.



냉동난자 시술 한번에 평균 10개의 난자 채취가 목표이지만

사람마다 채취되는 난자으 개수가 다르다!

보관 중인 냉동난자 수 4천 5백개!!

시술을 받은 여성의 수는 비공개라고해요.






과배란 주사라는 것도 맞아야한다고해요.

한 번에 생리 주기에 여러 개의 난자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호르몬 주사!




과배란 주사 부작용으로 갑자기 여드름이 생기고

호르몬 조절로 인해 감정기복도 심해졌었다고해요.






나이가 들수록 불안한 마음에 냉동 난자 시술을 결정.










한달에 10명정도 된다고해요



난자에는 남자. 여자 구분이 없어요...ㅎ







난자 동결 보관실은 채취한 난자들을 동결 보관하는 장소에요.



















정자는 계속 생산이 가능하지만 난자는 생산에 제한이 있다고해요.

여성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난자의 생식능력은 현저히 저하됌.


난자를 얼리고 싶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얼리는 편이 좋다고해요.



초혼연령 증가. 경력 단절 우려 등 불안한 여성들의 마음을 겨낭한거라고




각종 피임법이 개발되고 여성 스스로 임신시기 선택이 가능해진 것!






1991년 ~2012년 영국에서 무려 2만여 개의 난자가 냉동보관되어있고

실제 냉동난자를 이용해 출산까지 성공한 경우는 21명에 불과하다고해요.


냉동난자를 이용한 임신 성공률은 약 10% 정도




난자를 얼린 이유는 현재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힘들어서

괜찮은 남자를 만날 때까지 잠시만 냉동해 놓은거라고




여직원들의 냉동난자 시술 및 보관 비용을 지원해준다고해요.

1인당 최대 2천만원까지



유급출산 제도가 없는 국가가 미국으로 

출산휴가를 쓰기 어려운 근무환경에 냉동난자 시술을 지원해줘 임신을 연기시킴!




출산과 육아로 겪는 여직원들의 불이익 해소가 가능하다고










출산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이혼까지 결심하는 부부도 있다고

냉동 난자로 임신을 연기. 또는 준비해놓을 수 있으니까 더 좋은거아니냐고









수많은 선택에 내몰리는 여성들

가장 활기차고 좋은 날,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현실.








일하는 엄마. 임산부를 향한 사회의 이중적인 시선이 담긴말이었다고해요



우리나라 전체 가족의 45% 맞벌이고 요즘엔 남자들이 원하고 잇음

그리고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생계유지가 어려운 현실!


하지만 여성의 경력단절은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계의 문제이자 남녀가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임.










지금은 아이가 혼수인 시대?

냉동난자가 혼수인 시대가 올거라고!





아이가 없으면 문제 있는 부부로 보는 불편한 시선 사양합니다.



남자들은 사람마다 편차가 심하다고해요!




<출처: EBS1 깔칠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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