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과 알고 지낸지 무려 45년됐다고해요.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새로운 김용건의 모습 발견!
7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멜로 연기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고
깔끔한 신사 이미지의 김
용건 표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자아내
김희선과 김선아의 깊이 잇는 연기력을 크게 칭찬한 김용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배우 중 한 명.
품위 있으면서도 어딘가 허술한 캐릭터에 적격이라고해요.
과거엔 단점이었던 큰 키가 지금은 비주얼을 완성하는 장점!
전원일기 촬영 당시 김용건의 바지가 찢어졌던 이유는?
상대방을 위해 다리를 벌려 키를 낮춰주었다고해요.
그래서 바지가 남아나질 않았던 상황.
나이가 무색.
말끔한 용모로 회장님 전문 배우로 등극
외모 변화를 통해 다양한 회장님을 선보인 김용건.
변화무쌍한 회장을 표현하여 대중이 보기에 지루하지 않고
영국 신사 같은 이미지의 김용건.
영국아니고..프랑스 배우라고!ㅋㅋ
하지만 전원일기에서도 출연분량이 적었던 김용건.
김용건이 무명배우 시절이던 1978년 태어난 아들이 하정우.
출연작이 없어도 매일 방송국에 출퇴근했다고해요.
결정적이유는 대마초 사건때문이라고해요.
당시 사건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밝힌 김용건.
대마초 흡연을 하지 않았지만 흡연자로 몰린 김용건.
같이 대마초 흡연한 사람ㄷ르을 고자질해야 풀어주던 시절.
동료들을 생각해 다른 사람은 고자질하지 않았다고해요.
대마초 사건 후 방송을 못 할 때도 방송국에 출퇴근하며
눈도장을 찍으려 노력했다고해요.
수입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김용건
김용건의 안타까운 상황에 서로 출연시키려던 PD들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모든 연예인의 경조사에 참석하는데
김용건이 경조사에 참석해 무명 연예인의 기를 살려줬다고해요.
여자배우들도 김용건의 경조사에는
열일 제쳐놓고 참석했다고해요.
대한민국에서 경조사를 가장 잘 챙기는 연예인 1위일거라고..ㅎ
여자직원이 물을 따라주다 뜨거운물을 김용건의 바지에 쏟았다고해요
누구나 버럭 화를 낼법한 상황이지만
위급한 상황에서도 성인군자처럼 대처한 김용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낸 드라마로
맞춤형 연기를 선보인 이후로 연기 인생이 승승장구됐다고해요!
연기자로서 호시절을 누리던 찰나에 터진 IMF
아내의 사업이 부도를 맞아
반찬 사업을 했던 김용건의 아내.
촬영장에 가지고 온 반찬을 수십개씩 사준 동료 배우들
최정상급 배우가 된 아들 하정우.
당시 개인사가 노출되지 않았던 김용건
아들 하정우를 통해 김용건의 이혼 사실을 할게 됐다고해요.
사업부도로 길바닥에 나앉아야 했던 상황이었고
두아들을 위해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했던 김용건.
밎을 갚는 데 꼬박 7년이 걸렸다고해요.
당시의 아버지에게 감사를 표한 하정우.
자신의 힘든 상황을 주위에 말하지 않았던 김용건.
동료 배우들이 걱정할 정도로 고된 스케줄을 소화!
꾸준히 활동했지만 상복은 없었다고해요.
극중 여왕병에 걸린 아내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대중의 속을 꿇어줘 큰 인기를 얻어
매너 남편과 분노 남편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데뷔 42년 만에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고해요!!
유달리 상복이 없었던 김용건!
20년 혼자남의 내공이 느껴지는 살림솜씨
전업주부도 어려워하는 두 가지 일을 척척!하고
남자의 생명은 깃!
혼자 사는 중년 남자에 대한 편견을 깬 김용건!
주변 동료들도 알지못했다고하네요.
집안일을 당사자가 다 한다고 오해한다고
여자 친구라고 당당히 밝혔던 김용건!
삶의 활력소가 되는 연애!!
스스로 긴장감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라고해요.
빨간 바지는 낚시터 붕어 앞에서도 창피하다고...ㅋㅋㅋ
고기들이 옷 잘 입은 사람한테 몰리나보라고..ㅋㅋ
72살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패션 감각!!
하지만 김용건은 동네 아저씨 역할을 맡아도
회장님 포스로 등장하고
연기할 때는 후줄근해도 촬영 끝나면 다시 멋쟁이로 변신한다고해요.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김용건 표 패션!
5개의 방 중 4개가 옷방이라고해요.
데뷔 때부터 의상도 직접골라입고
취미가 패션잡지 정독. 옷쇼핑이라고하네요.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
라이프스타일도 절은 세대 못지않게 진취적!
패션에 관심을 가지는 것만으로 도전!!
모두가 인정하는 배우계의 패셔니스타 김용건!
후배들과도 격의 없이 소통하고
옷, 생활 태도에서 느낄 수 있는 도전정신
김용건과 3천 며느리라고!
올해 12월에 다음 드라마 촬영 예정이라고하네요.
예능도 스케줄이 안 맞아서 번번이 거절했었다고해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출연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
<출처: MBN 아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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