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 만들기!!
콩나물은 육수에 데쳐야 감칠맛이 살아난다고해요
생강은 콩나물 비린내를 제거해주고
깔끔한 맛을 내줘요.
육수에 활용되는 콩나물 뿌리는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해독 효과가 상승하고
개운한 맛이 풍부해요.
청양고추를 육수에 넣으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을 살릴 수 있어요.
소주는 나물 비린내를 없애는 핵심 재료라고해요.
소주를 넣으면 말끔히 사라지는 콩나물 비린내!
콩나물 육수는 감기를 에방하는 탕약과 비슷한 역할을 해요.
육수에서 올라오는 단내가 최고!!
콩나물을 육수에 데치면 육수 맛이 콩나물에 베어
감칠맛이 상승한다.
소금을 넣으면 콩나물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아삭함이 사라진다.
소주로 비린내 잡기.
끓는 육수에 3큰술
얼음물에 2큰술 넣으면 끝!!
양파가루는 감칠맛이 일품이에요.
양파가루가 없을땐 양파를 채썰어 넣어주세요.
숙채(익힌 채소)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나와 싱거워지므로
간을 세게 한다.
완성!!!
김치콩나물국 만들기!!!
오징어와 황태는 맛이 강해 콩나물 본연의 맛이 감소해요.
개운한 맛을 위해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합니다.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아주면 국물에 고소한 맛이 우러나와요.
고춧가루는 고기와 볶아 넣어줘야 겉돌지 않아요.
콩나물의 대표 해독 성분인 아스파라긴산은 간 해독에 좋고
콩나물 뿌리에 많이 있어요.
물에 잘 녹아나오는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 육수로 먹는 것은 해독에 좋은 성분과 맛을 간편하게 듬뿍 섭취하는 비법이에요.
김치를 볶으면 김치찌개 맛이나기때문에
볶지 않아야해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나고 해독 효과가 상승해요.
소금대신 새우젓 또는 멸치액젓도 상관없어요.
<출처: 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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