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몸에는 땀샘이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해요.
에크린샘과 아포크린샘
악취가 나는 아포크린샘이 겨드랑이에 집중된!
원래 무색무취인 땀이지만 땀과 함께 분비되는 글리코겐이 세균과 만나면
냄새를 풍기는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비되기때문에
계란 섞은내. 시컴 털털한 냄새 등이 나는거라고해요.
겨드랑이 제모를 하면 냄새가 줄어드는 건 사실이라고해요.
액취증의 원인이 세균때문인데. 털이있으면 세균번식에 최적이기때문에 없는경우에 냄새가 훨씬 덜한다고해요.
일시적으로 시원함은 있지만 세균 번식에 더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기때문에
젖은 수건으로 땀을 닦아다면 바로 건조, 혹은 마른 수건 사용을 권합니다.
디오더런트의 원리는 겨드랑이의 모세혈관 및 모공을 화학제품으로 강제 수축해 땀 분비를 억제하는데 모공이 화학물질로 막히게 되면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땀분비 및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되지만 일부 부작용 가능성이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철 3대 악취!! 발냄새!!!
발냄새가 나는 원인은?
세균이 번식하면서 발 냄새를 유발하는 것!
발은 땀이 굉장히 많은 부위로 25만개 이상이 발바닥에 땀샘이 있다고해요. 발등의 3배정도!
발바닥에서 나는 땀은 하루 약 200ml 정도.
전체 땀의 20~25%
세균때매 이소발레르산이 생기는데 이게 바로 지독한 발 냄새를 유발합니다.
게다가 발냄새가 고약한 이유는?
발은 곰팡이균이 굉장이 좋아하는 곳으로 곰팡이균 서식에 적합한 발구조이고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세균감염도 쉽게 발에 생긴다고해요. 이것이 심한 악취를 유발하는데.
혐기성세균으로 인한증상으로 오목각질융해증이라고.
그리고 발이 자주 젖는 환경, 같은 신발을 지속적으로 신는경우!
공기를 싫어하기때문에 환기가 필수! 매일 다른신발로 갈아신는게 좋다고하네요^^
변기의 세균수는 826
처음 측정한게 4만이 넘었눙데...ㅎㅎ 저거뿌리고나선 0나옴.
요즘 마트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데 아이들 장난감 소독용으로 뿌려도 안전하고 좋다고해요.
오렌지나 레몬과 귤같은 과일에 들어있는 신맛의 유기산 성분이 구연산으로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작용, 진정작용, 연수 및 해독작용,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고해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만들고 남은 찌꺼기인 당밀을 발효시켜 얻은 100% 천연성분이 구연산!!
상온 보관시 약 2주정도 사용가능하고 냉장 보관시 약 한달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은?
그래소 혹시나 피부예민한 사람은 가렵거나 따겁거나 할때는 안쓰는게 좋아요.
농도가 중요하다고해요! 산도가 3~4ph 정도로 아이에게 사용할 경우에는 물의 양을 늘려서 사용하는게 좋고
여름철 신발에 뿌린 후 드라이어나 햇볕에 말려 사용하면 냄새도 잡아주고 좋아요.
<출처: ;channel A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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